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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나의 특별한 형제] 너가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는 영화

by 오늘22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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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지적장애인 동생과 형제처럼 품 안에 키워 온 다운 증후군이 있는 친구의 가족사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이 세상은 혼자가 아닌 둘 인 영화

영화 줄거리 조하는 챔피언 복서이지만 이제는 한물간 복서로 전단을 뿌리면서 겨우겨우 생계를 꾸려가는 인물입니다. 진태는 게임을 보면서 피아노를 치지만 절대 음감의 선태는 성가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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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 줄거리

"나의 특별한 형제"는 서로에게 보탤 영리한 정신을 지닌 두 남자의 특별한 삶을 따라가며 그들에게 주어진 가족과 우정의 소중함을 감동 있게 그려냅니다. 영화가 발걸음 오묘한 듯 처음으로 소개되는 두 주인공, 세하(신하균 분)가 동구(이광수 분)는 형제처럼 살아가면서 수많은 시련을 함께 대처하며 튼튼한 정을 만듭니다.

 

"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 주요 인물들

세하 (신하균) - 책임의 집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 동구를 키워 온 인물로 공부도 잘하는 수재로 툴툴거리는 면이 있지만 미석을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입니다.

동구 (이광수) - 책임의 집에서 세하와 형제처럼 살아가며 언제나 늘 내 옆에 있는 세하을 믿고 의지하지만 먹는 부분에서 세하을 속상하게 만들 때가 많다 언제나 세하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미현 (이솜) - 구청 수영장 아르바이트생으로 동구의 수영코치가 되어 수영대회를 위해 형제 함께 지내면서 그들과의 우정과 가족애를 발견하고 힘들 때 언제나 그들의 옆에 있어 주는 인물입니다.

"나의 특별한 형제" 감동 포인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서로의 손과 발이 되었던 세하와 동구는 각자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그 습관 같던 모든 것이 동구에게는 마음이 아파하고 세하를 찾게 되고 세하두 동구를 찾게 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다 좋을 수는 없죠 그렇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만의 편안함과 내가 먼저일 때가 많은 세상에서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동구와 세하를 보면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관계가 얼마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족 같은 친구를 내 옆에 몇 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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