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회(최종화)는 1월 31일에 방영됩니다.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범인을 먼저 찾는 것에 집중한 것도 있지만 작가가 남긴 메시지는 범인보다 아름다웠던 어릴 적 추억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해 주고 있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 우리가 만들어 가는 사람 관계라는 게 아무래도 계산을 하게 되고 이익을 좇게 되고 경계를 두게 될 때가 많은데 어릴 때는 사랑하는 친구에게 무엇을 주어도 아낍지 않은 시기가 있었잖아요. 최종화 줄거리와 관전포인트를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모래에도 꽃이 핀다 최종화 (12화) 줄거리
1) 장사를 먹겠다는 백두(백두의 한판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선공개가 되었는데요. 결승전에 동석을 만나게 된 백두 이번에는 꼭 장사가 되겠다는 백두 동석에게 경고를 하는데 서로의 선의 경쟁을 하고 백두가 승리를 합니다.
2) 미란의 아빠와 최칠성의 죽인 범인 경문
미란에게 핸드폰을 돌려달라고 압박하면 최칠성과 미란아빠의 죽음에 대해서 스토리가 나오는데요
쏭싹 착했는데 아이고 왜 이렇게 됐나요 경문이었습니다.
화가 많은 경문 약속이 이행되지 않자 미란아버지를 죽였는데요 미란 아버지는 딸의 눈을 볼 자신이 없다며 이번 일은 못하겠다고 상대를 자극하지 않았음에도 경문의 자신의 이익 앞에서 미란 아버지를 죽이고 최칠성이 핸드폰으로 녹취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죽이게 됩니다.
자극적인 내용보다 좀 거산 패밀리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우선순위라서 그런지 범인의 이야기 중심으로 돌아진 않았어요
3) 두식과 백두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경문을 잡는다고 두식의 장사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백두에게 나니 많이 좋아한다고 말해 줍니다.
백두는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4) 모래에 꽃 씨름판의 백두와 진수
살인사건으로 백두와 진수는 마지막 한판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경기 전에 친구이자 경쟁자인 진수와 백두의 씨름 한판이 진행되었습니다.
백두는 진수의 아픔을 알기에 한 발 물러섰고 진수는 백두의 타고난 기질에 질투가 많았고 미워하는 면도 있지만 그만큼 백두를 좋아하는 인물이죠. 백두와 진수의 싸움은 백두의 승리로 끝나면 진수 한 번을 안 져준다고 준수가 웃습니다.
씨름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5) 꽉 찬 행복
어릴 적 함께 행복했던 친구들 평생 행복하게 놀고 싶었던 백두의 꿈이 이루어지고 모두 어릴 때 모습처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3. 모래에도 꽃이 핀다 12회(최종화) 예고편
모래에도 꽃이 핀다 12회 선공개
마치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 1월 31일 마지막 회 방영인데요. 등장인물 소개할 때부터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복잡한 내용보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이쁘게 연기를 그려 낼 수 있을까요 촬영장 배경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마지막 최종회에는 시청률이 높으면 좋겠네요. 보내기 아쉽다는 수요일 온전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보는 날 될 것 같아요.
시청에 가능한 채널은 Genie TV 1번/ skylife 1번/ HCN 1번/ Btv 24번/ U+ 72번/ LG헬로 38번/ 딜라이브 58번/ CMB 37번/ Btv 케이블 34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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