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11회 드디어 오늘 방영하네요 이번주가 밤에 피는 꽃 마지막 회 최종화가 방영하는데요
여화는 어떻게 보내죠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화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쓸쓸한 삶일 수 있으나 밤에 복면과 주변인물들의 요소로 활기가 가득했는데요. 긍정적인 여화의 삶이 누군가로 인해 고통받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해서 더욱더 행복하길 기도해 봅니다. 12회 너무 재미있었어요 꽉찬 행복이 가득한 12회 줄거리 한번 보실까요?
엄마의 복수가 시작되는데요;
죽는 건 싶다고 살아내는게 어렵지 이 대사부터 가슴을 팍 울리는데요
나를 죽일 수 있어도 이마음을 죽일수 없다 수현 그리고 선율과 수현은 무슨사이인지? 선율은 어떤 사람일까요?
밤에 피는 꽃 후작 원더풀 월드
1. 밤에 피는 꽃 12회(최종회)줄거리
1)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유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여화의 복수
오난경의 죽음과 동시에 오빠의 죽음 알게 된 여화는 시아버지를 죽일려고 하지만 죽이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검에 특별한 것이 있음을 알게 되고 오빠의 편지를 발견과 시아버지의 역적의 증거를 찾게 됩니다.
역적이라는 증거를 왕앞에서 밝히지만 시아버지는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데요. 자신의 선택 옳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선왕을 죽인 시아버지는 추포를 당하고 귀향살이를 가게 됩니다.
2) 여화만 바라보는 수호
이 모든일 끝나면 부인을 위해 일생바쳐도 좋을 것 같다는 수호
여화에게 생각해 봐 달라고 합니다
수호에게 칼끝을 겨루는여화 아무래도 흥분한 여화를 잠시 말리죠
여화는 자신만을 걱정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고 그러나 수호는 무조건 부인옆에 있겠다고 합니다.
여화는 수호에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웃으면서 살면 좋겠다고 수호에 행복하라 인사를 전하죠
3) 필직의 죽음
필직도 죽임을 당하고 석정의 사람들은 다 감방으로 갑니다.
4) 좌의정 속이기 작전
아무래도 수호 그리고 윤학 비찬이 합동으로 가짜 서찰을 좌의정에게 전달되도록 작전을 짠 것 같아요
좌의정 또 엄한 짓을 하겠네요 수호와 윤학을 5명정도 감시하는 것 같아요 역적증거 자료를 가짜가 가도록 합니다.
5) 다시 시작되는 밤에 피는 꽃
남편과 시어머니는 다치치 않도록 해 주고 남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시어머니에게는 나의 유일한 가족을 기억하면 살겠다고 말하죠 석정은 결혼이 무효화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연선과 윤학이 난리였는데 윤학이 집을 구하는 연선에게 자신의 집을 보여주며 나와함께 집을 둘러보겠느냐하고
연선은 받아들이죠 아고 대사 달달하네요
여화의 복면은 또 시작되는데요 밤에 피는 꽃으로 그녀를 이야기하는 저남편 석정과 여화를 다시 만난 수호 꽉찬 행복으로 마무리 됩니다.
2.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11회 줄거리 관전포인트
1) 정인이 아니면 복면을 쓴 괴한
똑똑한 놈 진짜 나쁜놈의 아들만 아미녀 좋았을 텐데 여화를 진심을 아껴주고 위해 주는 여화의 남편 석정
수호에게 모든 사실을 아는 석정은 내 부인이 그쪽 정인게 나은 거요, 복면을 쓴 괘한인 게 나은 거냐며 물어보게 됩니다.
여화를 진심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지죠. 아내의 정체를 알고 숨겨주는 석정입니다.
2) 왕이 연 다과연에 무슨 일이?
왕은 이틀 후 다과연을 열자고 하자 여화의 시아버지 좌의정을 초대합니다. 정경부인과 아들 그리고 며느리까지 초대하는데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왕은 비겁한 짓이라도 하겠다고 하는데요.
왕 앞에 놓여있는 음식 꽃잎차 그걸 본 여화는 독극물이라는 걸 아는데요
석정시아버지는 나서려는 여화에게 네가 사설 때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다과연에는 오난경(호판 부인)이 나타납니다.
3) 위험한 수호
필직은 전 내금의 장 아들이 살아있음을 여화의 아버지에게 알리고 화근을 없애라는 여화시아버지(좌의정)는 지시하고 필직은 수호를 없애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여화는 수호에게 미리 말해 줍니다 대행수를 이용해서 여화 수호를 잡을려고 하지만 강필직은 금의영에 잡히게 됩니다.
4) 진실을 말해주는 오난경(호판부인)
다과회에서 호판부인(오난경)이 나타나고 차를 만들어주었죠 왕에드리고 왕은 여화의 남편에게 차를 주고 그 차를 마시게 합니다. 석정이 마실려는 순간 좌의정은 자식이 죽을 수도 있는데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왕은 먹지 말라고 하고 그걸지켜본 호판부인은 선왕을 죽일 때 사용한 독임을 증명하겠다고 마시고 그 자리에 죽습니다.
여화에게 말합니다. 명대사인 것같아요
참 귀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내 사람을 망친게 내가 아니라고 믿었는데 지나고 보니 스스로 망쳤다는 걸 알았고 말합니다.
서이숙이라는 배우가 원래 연기를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해낼지 몰랐어요
악인이지만 서글픈 죽음이네요.
여화에게 오빠는 죽었음을 알려줍니다
필직이 죽인데 다였나보네요 여화 오빠는 죽음으로 마감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5) 잔인한 시아버지
인성을 보여주는 장면이 었던 것 같아요
여화의 시아버지는 자식이 죽음의 문앞에 가는데 아무렇치 않게 있고 독약이라는 걸 알았을때 아들 석정의 표정은 나를 정말 미워하는 구나 생각하겠죠 넉 나간거 봐요 아 짠하네요
왕도 저 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여화는 오빠의 죽음 알고 눈물을 흘리는데요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라는 걸 여화가 이제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화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될 것 같아요.
4.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출연진)
1) 밤에 피는 꽃 출연진과 인물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5. 밤에 피는 꽃 재방송 시간표 다시 보기
1) 밤에 피는 꽃 재방송 시간표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시간이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밤에 피는 꽃 다시 보기
6. 밤에 피는 꽃 OST
밤에 피는 꽃 OST PART4는 서다현 - my hope(바람)인데요.
수호와 여화의 로맨스에 맞는 곡이 같아요
아이고 왜 이렇게 설렐까요? 두근두근하네요 정말 달콤함 곡인 것 같아요.
밤에 피는 꽃 OST PART5는 이동윤 - 처음부터 사랑이었다 인데요.
수호의 사랑 고백 같아요
멀어지지 마 어제처럼 마음이 왜 이렇게 애잔할까요?
마치며
여화는 수호에게 선을 다 끊었고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음을 말했는데요
과연 여화와 수호의 사랑을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윤학과 연선의 사랑도 화제였죠 둘의 사랑은 어떻게 진행될지?
오늘 본방 사수해야죠. 이 드라마 보내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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