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11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이건 그 모습에 도성대군은 행복해했죠
중전마마와 동생 도성대군 그리고 이건은 함께 미소를 지었지만 그것도 잠시인 것 같아요
이제 또다시 원하지 않는 싸움 속으로 들어가게 되죠 이건의 할아버지 장현목이 들어오면서 이제는 윤이겸과 최상록을 경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상록은 대왕대비와 도망치기로 했지만 결국은 도망치지 못하고 궐에 남게 되는 것 같아요.
과연 최상록과 대왕대비는 어떻게 될까요?
반전이 너무 많은 드라마라서 보다가 어떻게 될까 계속 궁금해지네요
세자가 사라졌다 12회 줄거리 13회 줄거리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세자가 사라졌다 13회 줄거리
명윤은 아버지와 대왕대비의 불륜을 알게 되고 이건 앞에서 죽여달라고 명윤은 웁니다.
원수의 딸에게 그런 자백은 베푸셨다고 말하게 되는데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가슴에 품은 여인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건강하길 걱정합니다. 명윤도 사랑을 고백하고 이건도 사랑을 고백합니다.
이건과 도성대군은 명윤을 두고 예민해 질 것 같습니다.
최상록이 도성대군에게 자신의 딸을 데려와 달라고 말합니다.
명윤은 도성대군과 이건의 바램과 다르게 아버지에게 갑니다.
변명하는 아버지에게 하늘 무섭지 않냐고 화를 냅니다.
윤이겸의 복직을 이건은 청합니다. 자신의 죗값이 있다면 봤겠지만 민생 문제를 뒷전으로 돌리지 말아 달라고 말하죠
진심으로 민생을 걱정하는 이건의 모습에 신료들이 신임하죠
한순간에 신료들의 마음을 잡아버리죠 군주로써의 자질이 싹을 틔우죠
그걸 지켜보고 보는 대왕대비와 최상록은 새로운 계략을 생각합니다.
명윤의 아버지는 무서운 사람이었죠
명윤의 어머지까지 대비 때문에 죽이는 사람이었죠
최상록은 윤이겸에 중전을 걸고 다시 딜을 시작하죠
윤이겸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주고 어떻게 하시겠냐고 자신의 함께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최상록은 자신의 부인을 죽였죠 명윤과 아버지의 관계는 최악을 치닫게 될 것 같아요
2. 세자가 사라졌다 12회 줄거리
1) 거침없는 최상록의 행보
최상록은 이건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건은 명윤을 보호하고 있었죠 이건은 최상록에게 나만 죽으면 없던 일이 될 것 같소라고 말하죠
명윤은 아버지 최상록에게 이건을 죽이려면 나를 먼저 죽이라고 말합니다.
최상록은 칼을 주고 그냥 그 자리를 떠납니다.
모든 죄를 자신이 다 앉고 가겠다고 결심하는 최상록은 글을 쓰는 것 같아요
대비마마만 무사하다면 자신이 해독제를 주겠다고 이건에게 편지를 줍니다.
서찰이나 실수 없이 전달하라고 합니다.
2) 둘만의 언약식
대왕대비와 최상록은 오랫동안 옛 연인이었죠
대왕대비는 단 하룻밤이라도 오라버니의 지어미로 살다가 죽고 싶다고 말합니다.
왕으로 인해 둘은 결혼을 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죠
광천대군을 잃은 대왕대비는 죽으려고 했죠 그때 최상록을 만났죠
죽지 말고 살아달라고 울던 최상록 20년을 둘이 함께 하기 위해 달려왔죠
그렇게 하루 밤을 보내게 됩니다.
대왕대비와 최상록은 자결할려고 했지만 기미상궁의 죽음으로 다시 살아날 것 같아요
3) 죽음을 당한 기미상궁
미상굼을 없애야 한다고 윤이겸은 딸 중전에게 난리 칩니다.
아들이 죽는 꿈을 꾼 중전은 기미상궁에게 갑니다.
죽고 싶지 않다는 기미상궁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기미상궁은 발악이라도 하고 죽겠다고 합니다. 기미상구 진짜 나쁘네요
도성대군을 죽이는 어머니가 되겠냐고 중전을 자극하고 기미상궁
중전마마손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건에게 기미상궁을 도성대군이 제가 죽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도성대군 아바마마 몰아낼 기회도 사라졌는데 왜 아무 말도 안 하냐고 말합니다.
이걸 놓으라고 말합니다.
이건은 기미상궁은 자신 죽였다고 이건은 말하죠
4) 우애 좋은 형제
도성대군과 이건이 술 한잔을 하게 됩니다.
둘은 밤새도록 함께 술을 먹게 됩니다. 사이좋은 형제입니다.
명윤 낭자는 궐밖으로 나간 것 같다고 도성대군은 말해줍니다.
명윤의 부탁으로 이건은 자신과 같이 있었음을 숨기게 됩니다.
3. 세자가 사라졌다 13회 예고 보기
1) 세자가 사라졌다 13 회 예고 보기
- 세자가 사라졌다 14회 줄거리
4. 세자가 사라졌다 인물관계도
1) 세자가 사라졌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치며
모두가 제자리를 찾는 시간이 될 줄 알았는데 더 아수라장이 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
세자가 사라졌다가 이건, 도성대군, 명윤의 이야기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왕대비와 최성록의 이야기가 더 강력하게 느껴지네요 사랑했지만 왕으로 인해 헤어진 착했던 두 사람이 다시 악인이 되어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힘을 쓰는데 그 권력이라는 색은 참으로 허탈하고 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왕이 있으면 왕을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
12회 뭐인가요? 와 최상록이랑 대왕대비가 다시 살아난다 와 ~~ 너무 재미있어요
이 드라마 대본이 탄탄해서 그런가
묘한 재미가 있어요 오늘 또 어떤 반전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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