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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by 오늘22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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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시행될 정책들이 발표가 되고 있는데요.

교통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서 걱정이 많은데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되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시는 거주주역과 회사와 자주 다니는 곳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내년도 힘내 보아요 경제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1. 기후동행 카드 정의와 특징 신청방법

서울시 _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란 서울 시내의 모든 대중교통을 월정액(월 6만 5천 원)을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교통비를 덜어내고 친화적인 환경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기후동행 카드의 특징은 서울 시내의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한강 리버 버스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 시민은 년간 34만 원 이상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 카드 24년 1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가 신청이 가능하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앱으로 카드 발급을 발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실물 카드를 구매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2. 기후 동행카드 노선확대

 

서울시가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가 참여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확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4년 1월부터 도입되며,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간 서울시는 김포 지역의 교통 이용 상황을 고려해 서울동행버스 운행,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 등을 추진해 왔다고 합니다.

 

김포시의 일일 대중교통 이용객은 약 8만 5000명으로, 이 중 서울~김포 이용객은 52%인 약 4만 4000명이다. 김포골드라인 이용객은 일일 3만 명, 광역버스 이용객은 일일 약 1만 4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김포 광역버스 등을 기후동행카드의 적용 범위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원 7만 원(김포골드라인) ▲1012만 원(김포 광역버스)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K-패스 정의와 특징 신청방법

 

K-패스

K-패스란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다음 달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입니다.

지하철/버스등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으로 월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월 60회 한도, 년간 최대 21만 6천 원을 환급해 준다고 합니다.

 

K- 팩스의 특징은 환급률인데요.
환급률은 일반 국민은 20%, 만 19~34세 청년은 30%,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3.3%입니다.한 달에 최소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최대 60회까지 혜택을 줍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탈수록 이득이랍니다.

 

1년간 돌려받는 돈은 다음과 같습니다.

K-패스 _1년간 돌려받는 돈_국토교통부자료

전국 대중교통에도 모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인근지역 혹은 수도권에서 서울로 오가는 직장인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입니다.

 

 K-패스카드는 24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패스는 이용 금액/횟수가 기준이기 때문에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적립률이 높아 교통비도 더 많이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카드 한 장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대중교통을 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과 김포까지 확대되었다고 그쪽지역으로 생활하시면 24년 1월 신청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지방에 사시고; 경기도 권이라면 K-패스 카드를 추천드려요 전국지역에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국가 정책에 많은 혜택을 주는 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들이 요즘 많은 것 같아요.

그걸 위한 대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좋은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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