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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범인은 누구인가? 두식이 찾은 진실은? 9화 10화 줄거리 OST

by 오늘22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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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이제 총 4회를 남았는데 이번주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두식(오유경)이 찾은 진실을 알게 되는데요. 20년 전 두식이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일부 공개 되었지만 왜 아버지가 그런 누명을 쓰게 됐는지 최칠성이라는 인물과 관련된 인물은 누구인지? 범인은 누구인지? 이번주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1회에서 8회에서 인물들의 변화와 거산시장 사람들 그리고 9화 줄거리 10화 줄거리 11회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모래에도 꽃이 핀다  최종화 예고편

 

- 모래에도 꽃이 핀다 12회 예고

 

 

 

모래에 꽃이 핀다 11회 관전포인트 떡밥회수 가능할까? 범인 최종화 예고

모래에 꽃이 핀다 11회가 오늘 9시에 정상 방송되지만 12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방송으로 결방한다고 해요.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너무 아쉬웠는데 최종화는 31일 날에 12회가 마무리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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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래에도 꽃이 핀다 다시보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다시보기

 

-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예고편이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실시간으로 예고편과 선공개가 업데이트가 되며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예고편 보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씨름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드라마는 12부작으로 23년 12월 20일에 방영하는데요. 모범가족, 슈츠, 추리의 여왕등 연출한 김진우 감독과 원유정 작가님이 참여한 드라마인데요.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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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 줄거리

 

백두의 고백

두식은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어보는데  백두는 보자 손가락을 계산하면서 31년부터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아마 백두는 어릴 적부터 두식과의 시간이 행복했고 다시 만났을 때 다시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한 것 같습니다.

거산 5총사 미란, 두식, 백두, 진숙,석희

 

두식의어릴 적 기억속에  아침마다 달려오는 백두와 석희 그리고 진수 마지막으로 미란이 이렇게 5명은 함께였었죠. 두식은 외롭거가 쓸쓸할 틈이 없었어요. 그런 그들은 미란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두식은 동네를 떠나야했고 모두들 서로를 그리워했죠 그렇게 5명이 다시 모이게 되는데요.  거기에 경찰 현욱까지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해 공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수지 흰둥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석희의 말대로 흰둥이를 풀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역시 공개가 되지 않았네요. 새로운 빌런이 나오는데 제발 그분이 아니길 기도해 봅니다. 

2.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 줄거리

 

최칠성과 미란

 

주철용의 딸 미란은 가방을 들고 두식이 앞에 나타나고 최칠성이 미란에게 여기를 떠나라고 말했다고 말해 줍니다. 장부와 돈은 두식에게 전달되고 최칠성이 자신의 잘못으로 아버지가 죽었다면서 아버지를 그 일에 가담하게 하지 말아야 했다고 말했고 두식에게 말해 줍니다. 그리고 범인이 이곳에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헛소문으로 고생하는 백두

백두가 해명해도 안 믿는 사람들 백두는 수사에 방해될까 봐 유경이 두식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온 동네가 백두가 바람이 났다는 헛소문으로 가득하고 백두는 역시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두경이가 서울을 10일 뒤에 간다는 사실에 속상하고 계속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백두라는 걸 알게 되고 발 없는 말이 빨리 간다고 했던 가요 백두에 뒷담을 하다가 백두 엄마에게 걸리고 백두보고 니 가랑 무슨 관계냐고 추궁을 당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라고 하는데 백두 화내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화가 나서 말합니다. 내가 말해도 안 믿잖아요 백두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고 화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유경에 고백하는 백두

백두는 어릴적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두식(유경)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평생을 후회하고 살았다고 쪼금이라도 일찍 일어날걸 아니면 왔을 때 알아차릴 걸 이제는 후회 안 한다고 나는 너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3. 모래에도 꽃이 핀다 범인은 누구?

 

저수지쪽을 자꾸 가는 흰둥이 그때마다 없는 남편

저수지 쪽을 가는 흰둥이

경찰 석희는 계속 저수지 쪽을 가는 흰둥이를 잡아서 떡집주인 현진에게 가져다주는데 그때마다 사라지는 남편 경문 현진은 왜 말없이 자리를 비우냐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저는 왜 경문 의심스럽죠.

금강 한라 거산시장의 사람들

작은형 한라의 유튜브 촬영 핸드폰

백두의 형 큰형 금강(양기원)과 둘째 형 한라(이유준) 그리고 거산 시장 사람들 1회에 마지막 시합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인지 백두의 시합에 참여하는데 이상하게 여기에서도 경문은 혼자 저 구석에 서 있고 얼굴표정이 안 나오더라고요

연코치(허동원) 님이 바라본 관중석에 인물은 누구일까요?

유튜브 한다고 열심히 촬영한 백두의 둘 재형 한라의 핸드폰에는 어떤 인물이 숨어 있을까요?

 

필두의 수상한 표정 당구장 주인

필두의 수상한 표정

1회 때 경기에 필두가 참석하였는데요. 필두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이는데요. 필두는 아니겠죠.

10회에서 철용의 소문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진수엄마의 말에 움찔하는 표정을 짓는데요.

제발 아니길 그냥 두식을 지켜주지 못해서 후회하는 백두엄마와 아빠의 마음처럼 같은 마음이면 좋겠네요

제가 느끼는 최종 2명은 필두와 경문으로 의심이 가요

11회에는 범인을 알게 될까요? 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릴 때 5명의 소중한 추억들을 잘못된 어른의 선택으로 그 추억들이 사라진 것에 대한 이야기로 그려지는 것 같아요

 

 

 

거산시장 인물들
아버지의 죽음

미란의 가방과 미란의 마음

20년 전의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 미란 그런 미란이 큰 가방을 들고 두식(유경) 앞에 나타나는데 그리고 돌아온 백두 기억에 미란은 최칠성의 차 옆자리에 있었는데요 최칠성과 만난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리고 두식이 사건에 깊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칠성이 진짜 집 주소를 가르쳐 줍니다.  미란은 11화에 자신의 철용의 딸임을 알리게 됩니다. 

 

4. 모래에도 꽃이 핀다 백두와 두식(유경)의 변화

 

백두를 잘 아는 두식의 조언;
내 그냥 나가게 해도 그냥 씨름 좋아했다

백두의 성장

씨름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백두는 두식(유경)을 만나 그냥 씨름을 좋아했던 예전의 모습으로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원칙주의자 진수가 너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이번에 시합에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백두를 잘 아는 두식이 너 남 눈치만 보고 살 꺼니 그냥 니 쪼대로 살아 그냥 하고 거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은 하기 싫다고 하라고 말합니다.

진수에게 나는 시합을 나가야겠다 그리고 내 시합 나가게 해달라고 자신의 마음을 말하게 됩니다.

 

속이 깊은 백두는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진수를 안쓰러워하고 좌절한 후배를 위로 하지만 정작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을 잘 아는 두식을 만나는 모습도 좋지만 씨름이라는 세계를 열심히 준비해서 연기한 모습이 씨름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백두의 승리
두식과 백두의 엄마

백두와 두식(유경)의 친구와 썸사이

두식에 응원으로 씨름에서 4등을 하지만 두식이랑 연락이 안 돼서 화가 난 백두는 맥주 한잔을 먹고 두식을 만나러 갑니다. 두식은 백두가 어릴 때 이기던 지던 상관없이 씨름을 즐겼다는 이야기 해 듣는데 기분이 좋아진 백두는 두식과 뽀뽀를 하게 되고 두식에 한 대 맞고 다음은 기억을 잃은 채 엄마와 아침부터 마주치게 됩니다. 

 

술만 먹으면 기억을 잃은 백두 그런 백두에게 살인 사건 전에 만난 최칠성과의 만남을 기억하라고 두식은 미션을 주지만 총명탕도 먹어가면서 기억하는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백두 그러나 두식과의 뽀뽀한 기억이 떠오르는데 이 둘은 또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까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OST

 

모래에도 꽃이 핀다 OST PART 3

오앤(O-WHEN) 가장 아름다운 날 (My Most Beautiful Day)

 

두식이만 기억하는 백두에 대한 어릴 적 기억 그리고 백두만이 기억하는 두식의 기억 그리고 진수를 진심으로 위하는 백두, 어린 시절 백두로 인해 상처받았던 진수 그러나 진심을 백두를 응원하는 진수, 어릴 때 적 카페 사장이 되고 싶었던 미란 누군가의 기억 속에 각자의 아름다운 날의 모습을 기억하라는 듯이 나온 곡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마치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

모래에 꽃이 핀다 너무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아쉬운 건 나만 그런가요? 원유정 작가님의 어릴 적 둘만 아는 소중한 추억들을 한 장 한 장 펼쳐지는 씨름드라마 그리고 성장이 멈춰진 백두의 시계에 다시 돌아가는 이야기 오늘 고생한 만큼 범인의 실체가 서서히 들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청률 좀 더 올라와라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색감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수, 목요일 밤 ENA 9시에 본방사수 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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