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에스트라가 이번주에 11,12회가 방송하며 막을 내리는데요. 차세음을 괴롭히는 수많은 일들이 많았는데요. 먹는 것부터 몸에 뿌리는 향수, 믿었던 남편의 배신, 습격을 받은 남편, 김봉주 살해 사건, 독극물의 중독, 래밍턴병까지 다양한 떡밥들이 깔려 있었는데요. 자신의 오케스트라 즉 음악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세음 그리고 인물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마에스트라 11화 12화 줄거리 정리해 보겠습니다.
마에스트라 후작 세작, 매혹된 자들
1. 마에스트라 11회 줄거리
친부모 양부모에 버림받았고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서 계속 양부모님이 준 바이올린과 함께 기다렸다고 해요
우연히 TV 속에 헨델 파사칼리아를 연주하는 세음을 보고 제가 버러 졌다는 걸 잊었다고 해요
음악에 꿈을 키운 루나 자신의 소중의 꿈과 우상이 세움이었습니다. 같은 무대에서 서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어느 연구소에서 독극물이 나왔는지 알기 위해 밤새도록 찾아내는 정재 이 남자 뭔가요 찐사랑꾼이네요
경찰도 못 찾은 거 찾아냅니다. 멋있네요
B형 여자, 현인제약을 다니는 형부, 어깨의 상처 (범인에게 남긴 상처) 범인은 루나였습니다. 형부의 바람을 이용해서 독극물을 얻어내고 도망치려는 루나 앞에 나타난 형부가 너무 무슨 짓을 했냐고 추궁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보게 된 태호가 루나와 대화를 시도하다가 통화 중 루나로 인해 다치게 됩니다. 황보름별 와우 연기 잘하네요 눈빛보고 깜짝 놀랐어요.
2. 마에스트라 12회 최종회 줄거리와 리뷰
파양의 아픔을 가진 루나는 다시 양부모를 만나 사랑으로 자라는데 루나는 당뇨로 투명 중인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지만 혈당 기록을 조작을 하게 되고 어머니가 본인이 아닌 언니에게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만 하면 그때마다 쓰러 지셨다고 혈당을 조작해서 인슐린 과다투여로 돌아가신 것 같다고 루나의 언니는 말해 주고 어머니 돌아가시고 지휘자님에 대한 집착이 크다고 조심하라고 말해줍니다.
세음은 루나가 올 수밖에 없도록 헨델 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공연을 준비합니다. 정말 루나가 공연장에 나타나게 되고 둘은 음악을 하면서 루나에게 할 수 있는 세음만의 따뜻한 위로가 저는 느껴졌습니다. 루나의 과대망상과 집착은 자신을 따뜻하게 앉아 주지 못한 어른들의 필요에 의한 관계가 아니었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이 세음이 더 강렬하길 바라는 시청자의 마음이지만 아무래도 포커스는 루나에게 필요했던 세음의 마음으로 마무리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이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한 이영애의 모습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루나는 잡히게 되고 자신의 목에 상처를 내며 감옥에 가게 됩니다. 루나는 세음에게 자신을 공연장의 모습으로 기억해 달라고 합니다.
김필은 세음이 금치산자가 되어서 자신이 이혼을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결국 독극물에 의해 기억상실과 정신이상이 되고 평상에 병원에 있게 되고 아진은 세음에게 사과를 하게 되고 캐나다로 떠나게 됩니다. 세음은 아진에게 좋은 연주자라고 연주를 계속하라고 말해 줍니다.
엄마의 무덤앞에서 레밍턴 검사를 확인하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음밖에 모르는 정재가 나타나고 나랑 놀자고 정재는 세음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펼치며 드라마는 끝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 OST) Maestra: Strings of Truth OST Part 6 알리(ALi) - 찬란한 코나투스 (Luminous Conatus)
마에스트라 엔딩곡
3. 마에스트라 범인은 누구인가?
1. 찌그러진 향수를 보게 된 세음
찌그러진 향수 누군가 손댄 흔적을 본 세음은 남편 김필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향수는 남편 김필이 선물을 했었으니까요. 향수에 독극물을 넣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김필은 10화 마지막에 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되고 세음은 범인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2. 김봉주 살해 도구에 묻은 혈흔 B형의 여자
B형 여자로 불륜녀 이아진이 확인된 가운데 세음에게 정재를 의심하게 만드는 루나 그리고 지휘자실 이라던지 세음의 출입이 가능한 곳에 올 수 있는 황실장 의심했는데 저는 이 3명이 좀 의심이 갑니다. 저는 아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떡밥이 워낙 많아서 추리를 잘 못하는 저로써는 여자 3명 정도 가능성을 추리해 봅니다. 알고 보니 진소연이도 B형 여자이네요;
3. 습격을 받고 쓰러진 김필 땅에 떨어진 주사기
통보도 없이 공개된 이혼기사로 인해 세음과 다투게 되고 아진은 김필에게 다가가 이혼 축하한다고 말하지만 역시 나쁜 놈은 그냥 나쁜 여자를 가만 두지 않죠. 친권행사해서 아이 데리고 온다고 조용히 떠나라고 아진을 다시 협박하는데 진짜 김필은 세음과 이혼만 하지 않으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너무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를 기다리는 김필 습격을 당하는데 전개만 보면 아진을 의심하게 만드는데 범인은 누구일까요?
4. 차세음을 위해서 모든 일에도 희생을 하는 남자 정재
11회가 선공개가 진행됐는데 김필의 습격을 더욱더 두려움 느낀 세음은 정재에게 아버지의 친구를 부탁하는데 정재는 세음이 다칠까 봐 괴로워하는데 정재가 마지막에 검정옷을 입었던데 사랑해도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아니겠죠.
제발 기도한다 하지 마라 제발......
세음의 마지막 행진곡이 이번주에 진행이 되는데요 저는 루나와 정재가 범인이 아니길 기도해 봅니다.
떡밥 회수 안전하게 돌아오길 1월 13일 저녁 9시 20분에 확인해 볼까요? 아 맘이 아프다 범인
4. 마에스트라 재방송시간과 예고편
1) 마에스트라 재방송 시간표 바로가기
방송시간표가 실시간을 확인 가능합니다.
2) 마에스트라 예고편과 회차마다 줄거리가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실시간으로 예고편 업데이트 확인 가능합니다.
마치며
역시 12부는 짧구나 이번 드라마 보면서 이영애라는 배우가 열심히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님 무덤 앞에서 바이올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좀 놀라기도 했고 자신을 압박하는 수많은 감정 속에서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세음의 모습을 잘 표현했고 누구보다 이무생이라는 배우에 대해 반하게 되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사랑하는 모습 즉 유정재 다운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세음의 마지막 지휘가 공포심과 긴장감 보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행진곡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에도 꽃이 핀다 범인은 누구인가? 두식이 찾은 진실은? 9화 10화 줄거리 OST (0) | 2024.01.17 |
---|---|
[LTNS 드라마] 줄거리 몇부작 출연진 오픈날짜 (0) | 2024.01.16 |
밤에 피는 꽃 1, 2회 줄거리 관점포인트 OTT 등장인물 다시보기 (0) | 2024.01.12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동창회 3, 4화 줄거리 5화 방송시간 6화 지혁이 지원을 지키는 방법 아빠의 선물 OST (0) | 2024.01.10 |
2024 MBC 드라마 라인업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우리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밤에 피는 꽃 줄거리와 출연진 (0)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