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1, 2회 줄거리 관점포인트 OTT 등장인물 다시보기

밤에 피는 꽃은 12부작으로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을 시작하는데요. 밤에 피는 꽃의 관점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보다가 장태유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다가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그런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보고 정말 마음을 담아 준비하셨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밤에 피는 꽃 관점포인트, 다시 보기, 밤에 피는 꽃 1회 줄거리, 밤에 피는 꽃 2회 줄거리, 재방송시간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밤에 피는 꽃 1회 줄거리

 

밤에 피는 꽃

임금 이소와 박윤학은 바둑판을 놓고 박윤학의 동생, 박수호의 최근 상황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되며

한편으로는, 석지성이 그의 며느리인 조여화에 대한 관심을 유금옥에게 조여화를 잘 돌보라고 말하게 되는데 “그림같이 앉아있는 사람 마음까지 헤아려야 하냐”라는 투덜거리고 그런 유금옥에게 석지성은 “마음 쓰란 얘기다”라고 다독이게 됩니다.

밤에 피는 꽃 모란회에서 난을 그리는 여화

 

유금옥은 조여화를 당상관 부인들의 모임인 모란회에 데리고 가기로 합니다. 십수 년 만에 정식으로 집 밖에 나서게 된 조여화는 즐거운 마음 따라나서게 됩니다. 마침 유금옥(김미경)이 조여화를 데리고 도착한 참이었는데 조여화는 연선(박세현)이 준 다식을 떨어뜨렸다가 허겁지겁 주웠습니다. 박수호는 그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가 부인들의 눈치를 살펴야 했습니다.

 

유금옥은 이판 부인과 열녀문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으며 이 판 부인은 조여화에게도 시비를 걸었지만 “사사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있겠냐. 정진하여 가문의 누가 되지 않길 바랄 뿐”라고 점잖게 답한 조여화의 판정승이었습니다.

밤에 피는 꽃 야단 맞는 연선과 여화

 

실력이 들킬 위기의 순간, 장소운이 연적을 엎어 먹물이 사방에 튀게 만들었습니다. 장소운 덕분에 자리를 모면했지만 유금옥은 잔뜩 화가 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조여화와 연선에게 벌을 내렸습니다.

 

사당에 들어가 나오지 않기로 한 조여화는 밤이 되자마자 바로 명도각에 갔습니다. 사실 장소운과 조여화는 이미 아는 사이이며 은밀한 사업도 함께 하는 사이었습니다. 수운에게 여화는 고맙다고 말하게 되고 소운은 언제든지 상단을 넘겨주겠다고 하지만 여화는 소운에게 그 집에서 나올 수 없으며 자신의 오빠가 본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밤에 피는 꽃 여화와 수호

다음날, 박수호는 비찬에게서 '전설의 미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검은 복면의 여인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박윤학의 냉담한 태도에 당황한 박수호는 필여각에서 꽃님이를 만나고, 조여화는 꽃님이를 구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박수호는 망사로 얼굴을 가린 조여화가 검은 복면의 여인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2. 밤에 피는 꽃 2회 줄거리

 

악인에게 복수해 주는 여화 염흥집에 호랑이 사건

 

염흥집에 집안의 늙은 노비가 그림에 물을 튀었다는 이유로 멍석말이를 하고 물밖에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걸 보고 여화(전설의 미담)가 자다가 열이 받아서 염홍집에 달려가서 호작두를 훔치고 귀여운 호랑이 그림을 걸어주고 옵니다. 수호는 염홍집에 없어진 그림에 대해서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게 됩니다.

 

여화와 수호의 기싸움

여화는 노름빛에 팔려갈 위기에 처한 꽃님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고 수호와 여화는 꽃님을 서로 데려가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여화는 오백 냥을 치르고 꽃님을 데려오고 다시 아이가 노름판에 팔릴까 봐 명도각에 일을 시키기로 합니다.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는 여화

무술을 가르쳐 준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는 여화 오라버니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를 알 수가 없습니다.

 

쌀가마를 도적들에게 빼앗기게 될 위기가 아니라 밥을 먹지 못한 백성들을 안쓰럽게 여긴 여화가 쌀가마를 가져가게 해 주는데  한편 여화가 도적들에게 당한다고 생각한 수호는 달려와서 도적들과 싸울려고 하는데 그런 수호를 여화는 막아서는데.....악인들이 서서히 등장하면서 만화의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화의 맹활약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네요.

3. 밤에 피는 꽃 5회 예고편

 

밤에 피는 꽃 5회, 6회 줄거리 관전포인트 15년전에 무슨일이 시어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여화 오

 

1) 밤에 피는 꽃 7화 예고편

3. 밤에 피는 꽃 관점 포인트

 

밤에 피는 꽃 수설과부의 이중생활

1) 유쾌 통쾌한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 주는 재미

밤에 피는 꽃은 밤이면 밤마다 눈물바람 대신 담을 넘어 백성들을 돕는 수절과부조화의 이중생활을 그려낸다고 해요.

조용한 적이 없는 조여화의 일상은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은 희열을 선사하며 유쾌통쾌하고 때로는 가슴 벅찬 조여화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짐과 동시에 전에 없던 웃음 퍼레이드도선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캐릭터 수절과부 여화

2) 수절과부의 반란이 시작!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캐릭터

혼례당일신부를 데리러 오는 길에 신랑이 갑작스럽게 죽어 초례도 치러 보지 못하고 그날로 15년 차 수절 과부가 되었다고 해요. 낮에 활짝 열린 대문밖 세상은 언감생심, 곡기를 끊고 사당에 올라가 곡을 하거나 삼강행실도를 써내려 가는 게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슬픔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해 가지고 달이 떠오르면 비로소 진짜 조화의 모습이 등장, 빛보다 빠르다는 밤의 전설이 되어 도움이 필요로 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이 되어주는 여화 자발적인 희생과 복종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오롯이 나로 살고자 했던 숨길 수 없는 정의감에 불타올라 세상과 맞서 싸워나가는 여화의 행동이 짜릿한 쾌감을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밤에 피는 꽃 조여화 X 박수호의 은밀한 공조

 

3) 조여화 X 박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은밀한 공조 한판!

불쌍한 이는 돕고 나쁜 놈들을 잡는 할 일은 해야 온전한 삶이라 여긴 수절과부조화와 그녀를 만나 기억 속에 묻힌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종사관박수호의 담 넘고선 넘는 아슬아슬한 공조한판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시작은 쫓기는 추격전이었으나 결국 하나로 뭉치게 되는 아이러니한 이들의 관계변화도 관전 포인트다.

 

밤에 피는 꽃 만화 같은 사극의 요소

4) 웹툰에 기반을 잘 살기 위한 노력과 심혈을 기울인 용인 오픈세트장

장태유 감독이 소개하는 밤에 피는 꽃을 보니 웹툰 기반을 잘 살라기 위해 액션신을 좀 더 과장하게 만화같이 찍었다고 합니다. 멜로는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가려고 애썼다고 해요. MBC에서 보유한 용인 오픈세트에서 촬영진행되었는데요. 명장 감독들과 미술감독들이 만들어낸 엄청난 유산이라고 해요. 이병훈 감독님이 모든 걸 70% 사이즈로 만드셔서 앵글 잘 들어오도록 제작이 되어서 촬영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세요.

 

4.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출연진)

 

1) 밤에 피는 꽃 출연진과 인물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밤에 피는 꽃 드라마] 웹툰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5. 밤에 피는 꽃 재방송 시간표 다시 보기

 

1) 밤에 피는 꽃 재방송 시간표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시간이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밤에 피는 꽃 재방송 시간표

2) 밤에 피는 꽃 다시 보기

밤에 피는 꽃 다시보기

 

6. 밤에 피는 꽃 인물관계도

1) 밤에 피는 꽃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밤에 피는 인물관계도

7. 밤에 피는 꽃 기본정보

 

밤에 피는 꽃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방송일자는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첫방송을 진행합니다.

2) 방송시간은 매주 금토 9시 50분에 방영합니다.

3) 방송은 12부작으로 연출은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감독과 극본은 이샘 정명인 작가님이 참여하셨습니다.

4) 편성: MBC

 

 

8.마치며

 

밤에 피는 꽃 주인공 여화의 수절과부의 삶은 곡기를 끊고 사당에 올라가 곡을 하거나 삼강행실도를 써 내려가는 게 일이라고 해요 그런 삶 속에서 여화를 돕은 연선이 있고 만화처럼 정의감 가득한 여화는 배고프고 굶주리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밤마다 도와주는데요. 웃을 일이 없고 속상한 일 가득한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보면 딱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삶이 좀 상막하더라도 답답할 때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나를 도와준다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