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가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회이네요. 다음 주부터 마에스트라라는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에스트라 원작은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philharmonia)가 원작이며 이영애가 지휘 연습을 1년동안 연습하면서 준비한 작품이라고 해요. 세음이라는 인물이 음악에 대한 집착과 음악이라는 세계 속에서 단원들이 음악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에스트라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인물 관계도
마에스트라 후작 세작, 매혹된 자들은 24년 1월 21일 저녁9시 20분에 16부작 세작, 매혹된 자들이 1-2화 연속 특별 편성으로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늘 티저가 올라왔는데요.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모
blog.steadyprayer.com
1. 마에스트라 줄거리와 원작
1) 마에스트라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에스트라는 이탈리아어로 "대단한"이나 "탁월한"을 의미하며 주로 음악 분야에서 사용되며, 지휘자를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마에스트로라고도 발음하며, 지휘자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지도력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 말처럼 세음이라는 인물은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로 천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전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오면서 오케스트라에 둘러싸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게 되는 미스테라 드라마라고 합니다.
2) 마에스트라 다시보기
마에스트라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까지 보실수 있습니다.
전회차 시청이 가능합니다.
2) 마에스트라 원작은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philharmonia)가 원작이며 헬렌이라는 인물이 국립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에 수장자리를 맡게 되면서 생기는 미스터리 드라마이며 단원들과의 관계, 남편의 외도, 자신과의 싸움속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여 각각 인물들의 감성들이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입니다.
2. 마에스트라 OST
마에스트라 OST 창착교향곡 sunflower는 음악감독 조성우님과 작곡가 신민섭님이 6개월 동안 힘든 노력 끝에 공동을 완성한 작품이라고 해요.'교향곡 Sunflower'는 제1악장의 떨림과 설레임, 제2, 3악장의 수줍은 사랑과 원숙한 감정, 그리고 제4악장의 슬픈 운명을 통해 해바라기의 삶을 그린 곡입니다. 이곡은 인간의 꿈, 사랑, 투쟁, 그리고 죽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음악이라고 해요.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이라 또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차세음(이영애)
세음은 아시안 여성 지휘자는 스타일과 섬세한 해석력으로 무대 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음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특히 늘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면 망설이 없이 떠나버리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 선택에는 여러 소문과 함께 비밀이 고개를 드러내고 있었는데, 세음은 그 비밀을 감춘 채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유정재(이무생)
유정재는 부드러운 미소와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사람으로, 돈놀이를 즐기는 한량이자 투자의 귀재입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재미있는 것에 투자하여 돈을 벌었습니다. 세음의 옛 연인으로, 세음이 원하면 무었든지 다 해주었지만 세음이 행복하다고 믿었지만 그러나 정재의 착각이었고, 세음은 다시 음악을 하기 위해 떠나갔습니다. 이후 정재는 사업에 몰두하여 큰 부를 축적하며 투자계의 거물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 앞에 차세음이 나타나게 됩니다.
김필(김영재)
김필은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의 작곡가로, 세음과 함께 부부이자 음악적 파트너로 성공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을 받게 되어 고민하게 됩니다. 세음은 새로운 곳에서도 김필이 음악을 쓸 수 있다고 응원하며 보내줍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후, 김필은 한국에 도착하여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세음은 한강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돌아온 소식을 듣게 됩니다. 재회의 기쁨과 함께 열등감이 다시 김필을 흔들게 되는데요.
이루나(황보름별)
오케스라에 들어온지 1년도 안된 초짜 단원이지만 실력하나로 들어온 들어왔으며 은근한 따돌림속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런 그녀를 알아본 세음은 이루나에게 최연소 악장을 하도록 합니다.
이아진(이시원)
호른 연주자인 아진은 유명호르니스트인 아버지를 따라 호른을 잡게 되었다고 엄한 아버지 밑에서 착하고 반듯하게 딸로 살아왔습니다. 단원들 사이에서도 착하기로 소문난 아진은 욕심을 내면 안되는 것에 욕심을 내게 되고 멈출 수 없는 감정속으로 들어가는 인물이며 세음을 자극하는 인물입니다.
전상도(박호산)
대표이사이며 두뇌회전이 좋으며 따뜻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도 넓지만 차세음이 들어온이후로 이사에 단원들 사이에서 많이 지치는 인물이지만 세음이 하고자 하는 일에 지지해 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봉주(진호은)
국회의원 아버지 빽에 타고난 재능으로 거만하고 세상 무서운 것이 없었지만 손을 대면 안되는 것에 손을 되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되고 판단력이 떨어지고 사고를 치는 인물입니다.
박재만(이정열)
더 한강 필하모닉의 오래된 단원이자 악장이었으며 세음의 바이올린 스승이지만 세음이 온 이후로 악장자리를 빼앗기게 되는데 재만은 마음 깊은 곳에 스승으로서 따뜻함이 많은 인물입니다.
배정화(예수정)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떨쳤지만 갑자기 자취를 감춘인물이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지며 딸 세음을 만나고 싶다고 기백에게 말합니다.
차기백(정동환)
바이올린 제작 최초 수석졸업자이며 세음의 아버지입니다.악기사 세음을 운영하고 있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로 세음의 상처받을 까봐 세음의 눈치를 보게 되고 정화가 세음을 보고 싶어한다하는 걸 알고 세음에게 말을 하고 싶지만 선뜻말하지 못하는 인물입니다.
4. 마에스트라 재방송시간과 예고편
1) 마에스트라 재방송 시간표 바로가기
방송시간표가 실시간을 확인 가능합니다.
2) 마에스트라 예고편과 회차마다 줄거리가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실시간으로 예고편 업데이트 확인 가능합니다.
5. 마에스트라 촬영지
1) 유정재의 경마를 하는 장면은 렌츠런파크(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라고 해요.
2. 호텔의 외부 전경 모습은 스위스 그랜드 서울 호텔(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이라고 해요.
3. 차세음이 공항에서 한국에서 온 장면 이후 단원들이 대화하기 전에 나오는 곳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남부순환로 2496)입니다.
3. 남편이 자는 동안 빈 객선에 앉아서 있다가 걸어가는 장소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차가운 겨울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시기, 질투, 갈등, 인내에 대해서 보게 될 것 같은데요. 우리가 사랑하던 것들을 일로 만나게 되면 참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사랑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나의 한계를 다시 또 만나게 되고 또다시 그 한계를 넘기 위해 도전하게 되지요. 차세음이라는 인물이 극의 주인공이지만 그 외에 붙는 인물들이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들이 많이 붙어서 감정의 깊이와 높이를 세밀하게 그려낼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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