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드라마] 원작 촬영지 줄거리 등장인물

사랑한다고 말해줘라는 드라마는 정우성이 13년 전에 원작인 일본드라마(1995년도 작품 TBS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판권을 구매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판권을 산 이유가 장애를 가진 남자의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나오는 순간에 심장을 두드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해요. 많은 사람의 심장을 똑똑하고 두드리고 말보다 손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사랑한다고 말해줘 드라마 원작과 촬영지 그리고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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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최종화 예고편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드라마] OST Mingginyu Seori 10Cm

 

 

1.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와 원작과 촬영지

 

1)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는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로 차진우와 정모은은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세상에 새로운 파동을 일으킵니다.

처음에는 접점이 없어 보였지만, 카페에서의 화재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인연은 깊어집니다. 정모은은 차진우가 소리를 듣지 못함을 알고 그를 구하게 됩니다. 이후, 정모은은 차진우에게서 배우라고 불러주는 글자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고, 그를 통해 힘을 얻습니다. 그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정모은은 차진우를 생각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걷습니다. 결국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되고, 정모은은 차진우에게 수어로 인사하는데, 이것은 차진우의 세상에 변화의 신호탄이 됩니다.

 

2) 사랑한다 말해줘 원작은 1995년 일본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드라마가 원작이며 출연은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타카코이며 청년화가 어린 나이 7살에 청각을 읽었으며 여자주인공은 배우지망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 연습을 열심히 하는 인물입니다.

 

3) 사랑한다 말해줘 촬영지

사랑한다 말해줘 촬영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은과 첫 만남은 제주 동쪽에 위치해 있는 마을 월정리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모은이 남자의 벽화를 발견하는 장소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이라는 카페(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7길 24)라고 합니다.

 

- 극 중에 화재가 났던 카페는 한림 해안도로 비에노즈 카페(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674)라고 합니다

 

- 차진우(정우성)집으로 나왔던 곳 369 마실이라고 해요

 

- 차진우와 친구가 술집 배경은 두릅(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 206-22)이라는 곳이라고 해요

 

-차진우 모은이 자주 마주치는 갤러리는 공근혜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8)입니다.

 

 

2.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장인물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

차진우_사랑한다고 말해줘

차진우(정우성)

11년 만에 멜로드라마로 귀환한 정우성이 맡은 인물은 차진우라는 역할인데요.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로 자꾸만 마주치는 모은 그리고 모은의 사진을 보다가 삭제를 해 버리고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보내기 시작하는데 혼자가 익숙한 그림만이 전부였던 세상에서 찾아온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당연히 내 몫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 노력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 누군가 다가와 먼저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 모은으로 인해 진우에게 변화과 시작되게 되는 인물입니다.

정모은_사랑한다고 말해줘

정모은(신현빈)

직장인이었지만 자신을 꿈을 위해 배우에 도전하게 되는 무명 배우로 인생 처음으로 가져본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엑스트라로만 불려 왔던 모은에게 배우라고 불러준 사람은 차진우를 통해서 힘들었던 무명배우의 생활을 묵묵히 버티 가고 있는데 진우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

송서경(김지현)

아트 센터 관장 차진우의 대학 동기이자 옛 연인으로 진우와 모은의 관계에 새 국면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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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제가 좋아하는 배우 신현빈 배우와 정우성 배우의 조합만으로 기대되지만 말이라는 표현을 손으로 알아가고 손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음에 와닿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는 말을 함부로 하고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할 때가 많고 진짜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건지 모르고 순간의 선택을 할 때가 많은데요. 애절한 멜로를 통해서 사랑에 대해 한 뼘 정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