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드라마] 집은 나를 표현하는 공간

집이라는 주제로 만든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에 우리는 행복을 꿈꾸게 됩니다.

집은 쉬는 곳 그리고 행복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지요. 월간 집이라는 드라마인데요. 현실적이 이야기들도 들어가 있어서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월간 집 줄거리와 등장인물과 후기에 대해서 남겨 보겠습니다.

 

월간집

1. 월간 집 줄거리

집이라는 공간에서 속상한 마음을 풀어내고 그곳에서 편안한을 느끼는 영원과 집이라는 공간을 판매로만 생각하는 남자 자성이라는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영원은 아버지를 대신해 엄마를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라는 대답을 할 줄 모르고 최선을 다하지만 전세를 걸고 계약한 집에 사기를 당해서 집에 쫓겨나게 되고 집을 산 자성이 강제 집행을 해야 하는데 집을 나가지 않는 영원의 밥을 사주면서 영원을 집에서 나가게 만들고 회사도 망하고 집도 없는 영원은 월세방살이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선배의 소개로 들어가 회사 월간 집이라는 잡지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회사 대표가 자성이었고 영원은 자성에 뒤를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집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자성은 집이라는 공간을 모델하우스처럼 아무것도 없게 살면서 영원을 만나면서 변화를 가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2. 월간 집 등장인물

 

월간집 등장 인물관계도

 

나영원 (정소민)

영원은 전세 사기를 당하게 되고 회사는 망하고 갈 집이라도 구해할 때가 봐달라고 자성에게 부탁했지만 쫓겨나게 되고 선배의 소개로 월간 집이라는 잡지사에 들어가게 되지만 본인을 쫓아낸 자성이 이 잡지사에 대표였고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둘은 싸우게 되지만 자성에 진심을 알게 되면서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히 꾸미는 공간보다 쉬는 공간에서 내 집 사기 도전에 임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유자성 (김지석)

좋은 집을 찾기 위해 늘 돌아다니고 집 주위에 접근성을 보면서 어떤 집을 사야 돈을 많이 버는지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는 인물이며 스탑 하면 소리를 지면서 말하는 인물이지만 알고 보면 겉은 강하지만 누구보다 아픈 일들을 많이 겪은 자성은 상대를 대할 때는 말을 강하게 하지만 정말 그들의 삶이 좀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그저 집이라는 공간을 파는 공간으로 여겼던 지석에게 영원이 나타나면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게 되는데 돈 버는 것에만 집착했던 자성이 영원을 통해서 변화를 많이 보이는 인물입니다.

여의주 (채정원)

어차피 집값은 떨어질 거니 집을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비싼 월세살이도 고민 없이 하는데 영원의 선배로 겉은 사치스럽고 도도해도 따뜻한 인물로 에디터 상순과 늘 싸우도 티격태격 하지만 상순이 그렇게 청약당첨에 꿈꾸는 상순을 도와줍니다. 의주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남자를 잘 믿지 못하지만 마음속에는 따뜻한 가정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인물입니다.

남상순 (안창환)

상순의 꿈은 청약에 당첨되어서 요미요미(학원강사)에게 프러포즈해서 행복하게 사는 게 꿈입니다. 청약 당첨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면서 성공하지만 요미요미와의 관계 변화를 통해서 상순은 마음이 아프게 되고 의주와 엮이게 되면서 사랑의 화살이 변화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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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월간의 집 드라마를 보면서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이사를 2번이나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집이라는 공간은 온전히 나를 숨기는 동굴이라고 해야 하나요. 좀 더 나를 위해 숨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내가 세상을 나가기 위해 도전할 수 있게 준비하는 공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소중한 사랑하는 가족과의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월간의 집을 보면서 집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사람은 절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면서 사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것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16부작으로 코믹 로맨스 드라마 월간 집 드라마 보면서 사랑하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