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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다시보기 키다리 아저씨 아빠

by 오늘22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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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23회 배아현이 출연했다고 해서 봤는데요.

가난해서 열심히 딸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와 아직은 어색한 아버지의 딸의 모습이었는데요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좋았는데요.

아빠하고 나하고 23회 배아현 줄거리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23회

 

1. 아빠하고 나하고 23회 줄거리 내게 너무 먼 아빠

 

아빠하고 둘이 있어 본 적이 없는 아현과 아현의 아버지는 서로 어색해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딸은 아버지랑 뭔가 해 본 적이 없고 아버지는 밥은 같이 먹고 안 먹고를 떠나 다른 게 없이 그냥 일만 열심히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정화조 일을 선택할 때 쉽지 않았지만 5 가족 먹여 살릴 것을 생각하면서 못할 것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일은 안 하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고 춥고 가난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없기에 현장을 최선을 다해서 임하신 것 같아요

집에서 전기 끊긴 적도 있다고 하시면 가족들이 고생하시는 게 싫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분의 추억이 없어서 한집이라도 각자 밥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역시 이승연 아현 씨가 철이 일찍 들어서 그렇다고 말해줍니다.

아버지는 늘 감사하고 그걸 갚아 줄 상황이 못되니까 아빠가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해줍니다.

조금씩 죄송하고 할 말도 없고 그런 것 같다고 말해주죠 공감을 너무 잘해주고 따뜻한 위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정화조 견적서를 대신 작성해 주는 딸

설비 쪽으로 28년 정도 하셨다고 해요 정화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정화조 일을 할 때 다른 차에 튈 때도 있고 차주가 나와서 멱살 잡고 그럴 때가 있고 어떤 분이 집에서 술에 취해서 작업하는데 와서 난리치고 다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까지 말해야 하나 망설이시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딸이 아빠직업을 알았을 때가 가장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정화조 일을 끝까지 숨기고 싶었고 그동안 딸의 지원해 왔기 때문에 아빠가 힘든 일 하면서 도와준 걸 알면서 딸이 힘들어할 테니까 숨기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딸이 요즘 아빠 얘기만 나오면 우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아버지 딸을 사랑하는 방법은 또 말없이 딸의 삶을 도와주는 거였네요 와 감동이네요

말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아빠와의 추억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엄마랑은 친구 같다고 해요.

엄마랑은 행사도 같이 다니고 했다고 해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주은 선배님처럼 살가운 딸이 되고 싶다 생각을 했고 그래서 출연했다고 하더라고요

화목한 가정이 정말 같이 밥 먹고 대화하고 웃고 그런 소소한 일상이 아버지랑 나눈 적이 없어서 더욱 어색했던 것 같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아버지는 딸내미 하고 단둘이 밥 먹으러 가는 거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그런 대화를 하는 게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아빠하고 나하도 배아현

단골식당 사장님 백아현을 많이 응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딸이랑 밥 먹으니까 엄청 좋으신 것 같아요 엄청 웃으시네요 보기 좋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아빠도 고기가 너무 맛있었다고 말하죠.

아현은 어릴 적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을 찾는 게 쉽지 않았던 시절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아빠가 능력이 안 돼서 가난했다고 말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엄마가 고생한 건 알았지만 아빠가 고생한 사실을 모르고 돈 번다고 밖에 있고 옆에 있어주지 못했으니 아빠의 기억이 없었고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죠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많이 미안한 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서 희생한 아빠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아빠도 잘하고 싶은데 너무 안 돼서 술을 먹게 되고 아내랑 싸우게 된 것 같다고 아버지도 딸에게 미안해하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아빠랑 사이가 안 좋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고 지금은 그게 후회가 되고 아빠가 이해가 되고 아빠가 혼자 견뎌야 했으니까 외롭고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자신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정화조를 선택하신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딸이 준 용돈 못 쓰겠더라고 말하는 더라고요 딸이 고생해서 번 돈이라 못쓰셨다고 하시네요

딸이 행복하길 바라시더라고요 밥 먹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음에 같이 먹고 싶어서 아버지가 샀다고 하시더라고요

오해를 서로 많이 풀고 좀 더 가까워진 게 보기 좋더라고요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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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를 느끼는 시간 었는데요

가난이라는 이름을 지워 주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좋았고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쪼금이라도 더 다가가고 노력하는 아현의 모습도 공감이 되더라고요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

사랑의 표현방법은 또 말없이 자식의 삶을 응원해 주는 것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시간 되면 다시 보기 한번 보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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