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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7화 백일섭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재방송시간표 다시보기

by 오늘22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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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7화에 백일섭 님에 사연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계속 본 저로써는 백일섭 님의 심경의 변화가 참 마음에 많이 느껴졌어요 이승연 님의 아버지의 화해라던지 또 주은 아버님의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에게 본인의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7화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

 

 

[아빠하고 나하고] 5화 줄거리 이승연 53년 친엄마와 어버지 재회 재방송 시간표 다시보기

요즘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보는 예능이 아빠하고 나하고 인데요. 어른이 된 나 그리고 점점 내가 보호해 줘야 하는 아빠 언제나 우리에게는 히어로였지만 이제는 나를 위해 희생한 만큼 이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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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다시 보기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실시간의 예고편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2) 아빠하고 나하고 다시 보기

-티빙, 웨이브, 왓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다시보기

 

3) 아빠하고 나하고 편성시간표 (재방송) 보기

아빠하고 나하고 편성 시간표 보기

 

 

2.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사위와의 재회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편

 

사위분이 너무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졸혼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이슈로 기사가 되었지만 사위분이 원한 건 졸혼 전에 어머님의 노고를 아버님의 인정해 주시고 사이좋게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 서로 관계를 정리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어요.

 

사위는 자신이 바라보는 와이프는 졸혼 이후에 단 하루도 행복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줍니다.

백일섭 님에게는 미안하지만 딸은 엄마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받아요.

 

제가 볼 때는 백일섭 님은 무뚝뚝하고 말할 줄 모르는 아버지 모습을 가지셨고 프로그램 시청한 저로써는 백일섭 님은 새 어머님 새아버지밑에 크시면서 이혼은 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았으셨던 것 같아요.

표현하는 것보다 참는 것에 익숙하신 것 같고 대화가 많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이 어색하고 소소한 것들이 서로에게 상처된 것으로 보여요.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편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이 재미있는 이유는 출연진들 승연, 소라, 전현무 이렇게 출연을 하는데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토크들을 잘 이끌어 갑니다. 아마 출연에 용기가 안 났을 것 같은데 승연 님 아버지가 어머님께 사과하는 모습 또 주은 아버님의 따뜻한 모습에 그 모습을 보면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화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 딸을 보고 싶어서 가게에서 서글픈 눈빛을 보는 모습을 보내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백일섭 님도 용기를 내어 딸을 위해 아내에게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지만 가족을 위해 열심히 잘해 주어고 고맙다고 용기 내어 화해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딸도 용기 내어 아버지를 용서하고 아버지가 살아온 세월이 참 용기 내는 게 쉽지 않았음을 이해해 주고 앉아주면 좋겠어요 다음 주에도 딸의 고민도 나올 것 같은데요. 자신을 위해 그리고 귀여운 손주와 가족들을 위해 서로가 용기를 내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3. 아빠하고 나하고 예능 출연진 정보

 

아빠하고 나하고 TV 조선에서 방영합니다.

방송일시: 2023년 12월 6일부터 현재 방송 중입니다.

방송시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 11시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은 백일섭, 전현무, 이승연, 게스트 안현모 님이 나오셨는데요.

저번주에 방송에서 행복을 드리는 딸이었는데 실망하면 어떻게 하지 고민했는데 아버지의 한마디 네가 행복하 게 제일 중요해라고 말하는 걸 보면서 자식은 부모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지만 부모는 자식의 아픈 모습도 다 사랑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출연진 여성분들이 많고 또 공간대 딸이라는 점이 있어서 그런지 백일섭 님도 많은 변화가 보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치며

 

아빠하고 나하고는 보면 볼수록 배우는 게 많은 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형태가 너무 일방적일 수 있지만 그래도 가족의 구성 각각의 마음에 또 아픔이 있고 또 우리가 받아 들어야 될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 착한 마음들이 모인 곳이 가족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자식을 키울 때는 키운다고 이쁜지 모르고 화내고 야단을 치게 되지만 손주 손녀는 또 이상하게 딸의 아이, 아들의 아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하시더라고요.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대화를 놓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5분 전화만 지나면 잠수 타는 아버지한테 또 열심히 전화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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