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줄거리 이효리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가 방영한다고 합니다.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마건영 PD님은 더 늦기 전에 딸들이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계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만 봐도 진짜 엄마와 함께 여행 가고 싶어 지네요.

대단한 거 아니라도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 소중한 요즘인 것 같아요

 

1.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줄거리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줄거리

 

잘 먹는 거 보니까 너무 좋다는 어머니에게 효리는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데요;

엄마 아빠 둘이 있으면 불안해서 밥을 잘 못 먹는다고 싸우는 일이 생길까 봐

엄마가 많이 미안해하시는 게 저는 느껴지더라고요

살아가는 우리는 모든 게 더 처음이잖아요 처음인데 사는 것도 힘들면; 더 싸우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도 사랑을 못 받아서 사랑을 많이 주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못된 게 마음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줄거리

여행중간에 어머니는 좋은 이야기만 하자고 하는데요

효리는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가 어디 있냐고 말하죠

다 지나간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엄마는 많이 미안해 시다라고요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신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잘 살았더라면 안 싸웠더라면 딸 저렇게 마음이 아프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엄마 힘들 때 옆에서 엄마를 도와줄 수 없는 무기력감이 효리를 많이 힘들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라도 대화해서 다 털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음 주에는 엄마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죠

이번주는 많이 어색해 보였지만 솔직한 대화 더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3.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예고 줄거리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서로 화내지 말자고 약속해 놓고 투닥거리게 되죠

롤러코스터를 어머니가 잘 타시네

내려오자마자 힘들어는 막내딸 엄마보다 약한 딸

나이가 들어도 엄마와 딸은 그런 관계 같아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1화

엄마와 딸은 닮은 점을 서로 알아보게 되죠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많은 성격도 엄마를 닮은 것 같아요

찜질방에서 함께 노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1회

엄마는 잘 때 나도 코 고는 데 나도 코 곤다고.

엄마 딸은 또 그렇게 닮은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런 것도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줄 알았지만 닮아 있음을 서로 느끼죠

소중한 추억들을 엄마랑 함께 사진도 찍도 즐겁게 보내는 게 보기 좋네요.

왈칵하고 우는 모습이 마음이 왜 이렇게 짠하죠

못했던 것만 더 또 올라서 그런가요?

나는 그런 것들 늘 엄마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떠오르더라고요.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엄마에게 화장도 해 주고 보기 좋네요.

 

엄마랑 사진도 찍고 우리가 엄마랑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사실은 좀 많이 없죠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3.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예고 보기

1)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예고 보기

 

2)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실시간 예고편 보기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1)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가 곡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곽진언의 단둘이 친구처럼 곡은 덤덤한 그의 목소리가 잔잔한 여행을 생각나게 하고요

비비의 일기장 곡은 어릴 때 고무줄 위에서 뛰어놀던 시간들이 생각나는 템포라고 해야 하나요

 

헤니의 너의 반의 반만이라도 곡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같아요

크래쉬의 트립은 엄마의 딸의 일탈의 느낌을 주는 것 같고 안신애의 피어날게 곡은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곳 같아요;

시간 되면 한번 들어보세요 곡들이 다 좋네요

 

마치며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포스터

여행이라는 게 싸우기도 하고 기쁜 일 슬픈 일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엄마랑 함께 하면 그냥 엄마의 존재만으로 그냥 기쁜 것 같아요 아무 조건과 이유 없이 나이가 들어보니까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