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최종회(16회) 줄거리 명대사 관전 포인트

웰컴투 삼달리 21일 최종회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너무 아쉽네요. 웰컴투 삼달리는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촬영지도 너무나도 인기가 많았지만 그 속에서 명대사가 너무 많지만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종화 줄거리(16화)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종회 관전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16화)

 

웰컴투 삼달리 후작 닥터슬럼프

[닥터슬럼프 드라마] 줄거리 출연진 몇부작 인물관계도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줄거리와 촬영지 그리고 등장인물

1.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 16회 줄거리

 

삼달이 오형제 은비와 충기

 

겁이 많은 전충기는 사실대로 말해주고 전충기가 말한 부분은 제주 기자들 사이에서 기사가 되고 삼달은 누명을 벗게 됩니다. 은주를 찾으러 기사들을 몰려가게 됩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제주에 내려와 자신을 믿어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 삼달 이에게 제주 삼달리는 나를 잃지 않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고향이었습니다. 삼 달이는 내 사람 그리고 날씨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게 됩니다.

은비와 경태

2년 뒤 사랑 앞에서는 말 못 하는 경태는 은비에게 카톡으로 좋아해요라고 고백하고 은비와 경태는 연인이 됩니다.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우릴 얼마나 안심하게 만드는지

웰컴투 삼달리

 

웰컴투 삼달리

 

대영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진달은 대영과 결혼은 하지 않고 연애를 하게 됩니다. 용필은 스위스 파견을 다녀오게 됩니다. 삼달이와 용필은 2년동안 긴 롱디 생활을 끝내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해달은 하율이 자신 때문에 수영선수가 꿈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태어나서  엄마의 꿈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걸 알고 해달은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해녀가 되기로 합니다. 

차은우는 멋진 만화가가 되고 부상도는 서울에 음식점 사장님이 되고  왕경태는 떡볶이 사장님 되어서 다시 서울에서 모두들 성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우릴 얼마나 안심하게 만드는지 참 감사한 일이죠 

삼달리는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우리의 개천 삼달리라고 합니다.

 

 

2) 웰컴투 삼달리 다시보기

 

2.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16회) 관전포인트

 

삼달이 와 용필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지만 언니부터 동생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재미있는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 관전 포인트 정리해 볼게요

첫째 언니의 사랑은 아직도 ING 중인가?

조진달에게 고백하는 전대영

왜 나 때문에 미운 오리새끼가 되냐고 물어보는 조진달 그런 전대영은 사랑하니까라고 말해 줍니다. 셔츠 두 번 입으면 되고 허리 아프면 안 자면 되고 아버지가 때리면 하루 이틀 맞는 것도 아닌데 맞으면 되지 뭐 중요하다고 사랑하는데 미운오리새끼 되면 뭐 어때 하나도 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최종화에서는 반대로 대영은 진달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날 사랑하는지 그리워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는데요. 정의에 사도 진달은 대영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까요?

세컨드 어시스턴트 고은비에 첫눈에 반한 왕경태

은비 앞에 서면 말이 없어지는 경태

말을 쉬지 않고 하는 경태가 은비를 만나면 말을 제대로 못 하는데요. 그 둘은 그냥 썸으로 끝날까요? 기대됩니다.

 

 

방은주의 뒷돈 광고 

은주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요?

은주가 삼달이 괴롭힌 근본적인 이유가 밝혀졌는데요 뒷돈 광고로 인해 삼달을 괴롭혔고 상도와 경태, 은우와 은비와 지은은 밤새서 은주의 개정을 찾아내고 뒷광고 정황을 알아내는데 한편 전충 기는 방은주가 뒷돈 광고받은 사실을 전화통화로 알게 되는데 충기는 삼달이 복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진실을 밝히는데 도와줄까요 은주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삼달리 마을 사람들과 오형제 그리고 어시스턴트

삼달이 전시회 그리고 용필의 꿈

삼달은 전시회를 위해 기자들을 피해 작품을 빼내기 위해 모두가 총 출동하는데요 무사히 작품을 빼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용필의 꿈을 삼달은 응원하는데 용필은 과연 스위스로 파견 가는 부분에 대해서 용필은 용기를 낼까요?

공지찬의 조언과 해달의 딸 차하율의 꿈

돌고래 아빠 지찬의 조언과 해달의 선택

해달은 수영선수 유명주였다고 해요 엄마가 걱정이 되면 네가 해녀가 되면 되지 않을까?라고 조언을 주는데요 해달은 걱정되는 엄마를 위해 해녀가 될까요? 하율의 꿈은 수영선수였네요 엄마를 다들 안 닮았다고 하지만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하율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2. 웰컴투 삼달리 명대사

 

마음껏 둘이 소랑하라게

마음껏 둘이 소랑하라게

용필한테는 조삼달이 아니면 안 되니까 조상태한테는 부미자가 아니면 안 됐던 것처럼 이라고 용필은 아버지에게 말하고 삼달은 평생 용필이만 좋아할 거예요 늙어 죽을 때까지요.

돌고 돌아 둘의 사랑을 인정해 주는 용달의 아버지 삼달의 사랑고백이 자신의 아내에게 했던 고백과 너무나도 닮았죠.

아무도 모르게 침묵속에 사랑을 피워라

아무도 모르게 침묵 속에 사랑을 피워라.

헤어진 8년의 동안 여전히 한결 같이 삼달을 사랑한 용필 우연한 스침조차 그대에게 미안한 일이 될까 봐 너와 나, 그곳을 떠나 어디쯤 있을까 어느 먼 곳, 어딘가 있든 그대여 시리겠지만 아무도 모르게 침묵 속에 사랑을 피워라라고 글을 읽어주면서 전시회를 보는 용필의 모습이 무뎌질 정돔나 홀로 사랑을 피우자라고 말하는데 마음이 애잔했어요. 사랑은 표현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행복을 지켜봐 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마치며

 

시작은 삼달에게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들 옆에서 오늘도 삼 달이는 이쁜 꽃을 피워가는 것 같아요 성공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잘나지 않아도 되고 존재만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삼달이 주말의 마지막 웰컴 삼달이 보고 당신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않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