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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집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영화

by 오늘22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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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영화는 이정향 영화감독의 작품으로 미술관 옆 동물원과 오늘이라는 영화를 각본을 만든 감독의 영화로 2002년 4월에 개봉한 영화이며 일반인 76세 김을분 할머니를 바로 그 자리에서 캐스팅해서 촬영한 영화라 많은 말보다 평상시에 만나는 시골 할머니의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이며 2003년 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과 2002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시나리오상, 기획상을 받은 작품이며 네티즌 평점 9.39점을 받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집으로는 상우는 엄마와 기차와 버스를 타고 할머니가 계신 시골집을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상우는 시골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가기 싫다고 상우는 떼를 쓰고 그런 상우를 데리고 엄마는 할머니 집에 도착하고 19살에 집을 나갔던 엄마는 할머니에게 손주 좀 봐달라고 부탁하고 상우 아빠하고 오래전에 헤어졌다고 말하고 먹고사는 게 지금 너무 힘들다고 말하게 됩니다. 두 달만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상우는 본인이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잔뜩 가방에 챙겨왔고 엄마는 다시 도시로 떠납니다. 할머니와 상우와의 시골 생활이 시작됩니다. 상우는 햄만 먹고 할머니가 준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시골은 밤은 TV도 되지 않아 밤새 미니 오락기만 가지고 성우는 놀게 됩니다. 요강에 똥을 처음으로 누게 되고 상우는 밤이 무서워 할머니에게 어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게임을 가지고 열심히 놀던 상우는 건전지가 없어 게임 안되자 할머니한테 건전지 살 돈을 달라고 하고 상우는 건전지를 사줄 돈을 안 주자 할머니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요강을 깨버리고 신발을 먼 곳으로 버려 버립니다.

 

할머니는 맨발로 물을 길어오게 됩니다. 할머니는 가슴을 쓰다듬으며 계속 상우에게 질문합니다. 할머니는 상우에게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보지만 피자,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하고 할머니는 닭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시장에서 가서 닭을 사 오게 됩니다. 삼계탕을 끓여 줍니다.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밤새 울지만 배고픈 마음에 삼계탕을 먹게 되고 비를 맞고 닭을 사 온 할머니는 아프고 상우는 할머니에게 이불을 덮어줍니다. 할머니와 상우는 시장에 가게 되고 할머니는 시장에 판 물건들로 신발과 짜장면을 사줍니다. 성우는 시장에 가서 배터리를 봤음에도 할머니에게 사달라 하지 않고 다시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해서 초코파이를 사서 할머니는 갑니다.

성우는 먼저 집에 돌아오게 되고 성우는 버스정류장에서 할머니를 기다립니다. 할머니는 밧데리 사 줄 돈을 주고 싶은 마음에 시장에서 집까지 걸어오게 됩니다. 상우는 장난을 치다가 무릎을 다치게 되고 할머니 앞에서 울게 되고 엄마의 편지로 인해 엄마가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할머니한테 아프다, 보고 싶다고 가르쳐주고 아프면 보내라고 가르쳐줍니다. 할머니와 성우는 울게 됩니다. 그 글을 쓸 줄 모르는 할머니를 위해 엽서를 성우는 만들어줍니다. 할머니가 바느질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바늘에 실을 잔뜩 꼽아주고 갑니다. 상우는 엄마가 찾아와서 할머니와 헤어지게 됩니다.

 

영화 후기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매미 소리와 아무 말 없이 바느질하는 할머니 그리고 아이들의 행동들을 보면서 오랜만 편안한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으로는 잃었던 옛 시골의 풍경과 잔잔한 흘러가는 일상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종종걸음 일하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영화라 무엇을 판단하지 않고 잔잔하고 평화로운 영화를 보시길 원한 단다면 집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출연 정보

할머니 역은 김을분 할머님께서 맡으셨으며 말을 잘 듣지 않는 손자에게 화를 한 번 내지 않는 할머니이며 손자에게 따뜻한 밥을 만들어 주는 인물입니다. 상우 역은 유승호 배우가 맡았으며 7살 상우는 기차와 버스를 타고 할머니에게 가게 되며 도시 생활에 익숙한 상우는 매 순간 할머니에게 새로운 요구를 하고 화를 내는 인물입니다. 엄마 역은 동효희 배우가 맡았으며 아무리 노력해도 형편이 점점 어려워지자 아들을 혼자 키우는 엄마는 너무 힘들어지고 친정엄마에게 잠시 맡길 생각을 하고 시골로 향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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