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연기대상> 수상결과 공동대상 이제훈 김태리

2023년 SBS 연기 대상에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남는 시상식이었던 것 같아요. 연기 대상자 수상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연기대상

1.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소감 보러가기

 

SBS 연기 대상 수상자 수상소감 보러가기 

 

대상 후보 영상 

 

 

2023 MBC 연기대상 결과 대상 남궁민 최고의 프로그램상 연인

 

1.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자

 

SBS연기대상 신인상 청소년연기상

2023년 SBS 신인 연기상은 후보전원이 강유석(법쩐), 권아름(국민사형투표), 7인의 탈출(김도훈), 악귀(양혜지), 이신영(낭만닥터김사부 3), 이홍 내(낭만닥터김사부 3), 트롤리(정수빈) 수상하였습니다. 청소년연기상은 최현진(국민사형투표), 한지안(낭만닥터김사부 3), 박소이(악귀), 안채흠(모범택시 2)이 수상했습니다.

신스틸러상은 고상호, 변중희

2023년 SBS 신스틸러상은 고상호(모범택시 2, 낭만닥터김사부 3), 변중희(모범택시 2, 낭만닥터김사부 3)님 수상하셨습니다.

 

2023 SBS 연예대상 결과 탁재훈 올해의 프로그램상 런닝맨

 

남자조연상_SBS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은 미니시리즈 장르/액션은 김원해(악귀), 미니시리즈 멜로/로코는 정순원(트롤리, 마이 데몬) , 시즌제 드라마는 배유람(모범택시 2), 장혁진(모범택시 2) 수상하였습니다. 여자조연상은 미니시리즈 멜로/로코에 서정연(트롤리, 마이 데몬) 시즌제 드라마에 손지윤(소방서옆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 수상하셨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돌담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진선규

올해의 팀은 낭만닥터 김사부 3 돌담즈가 수상하였습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진선규(악귀)가 수상하셨습니다.

 

SBS 연기 대상 _ 우수연기상

 

SBS 연기 대상 _우수 연기상

남자우수연기상은 미니시리즈 장르/액션은 이준(7인의 탈출), 홍경(악귀) , 미니시리즈 멜로/로코는 려운(꽃선비 열애사) 시즌제 드라마는 신재하(모범택시 2)가 수상하였으며 여자우수연기상은 미니시리즈 장르/액션은 이유비(7인의 탈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은 신예은(꽃선비 열애사) 시즌제 드라마에 표예진(모범택시 2)이 받으셨습니다.

남자 최우수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은 미니시리즈 장르/액션에 박성웅(국민사형투표)이 받으셨으며 미니시리즈 멜로/로코에 송강(마이 데몬) 시즌제 드라마에 안효섭(낭만닥터 김사부3) 여자최우수연기상은 미니시리즈 장르/액션에 문채원(법쩐) 미니시리즈 멜로/로코에 김유정(마이 데몬) 시즌제 드라마에 이성경(낭만닥터 김사부 3)이 수상하였습니다.

 

박성웅님의 수상 소감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수상소감 보다는 편지를 하나 쓰고 싶다고 이제 더 이상 아픔도 걱정거리도 없는 편안한 세상에서 편하게 쉬길 빌겠다고 오늘 너를 하늘나라로 보낸 날인데, 형이 상을 받았다고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언제나 연기에 진심이었던, 하늘에 있는 너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잘 가라, 동생 수상소감을 말하는데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구요.

모범택시 2

네티즌이 뽑은 2023 최고의 SBS 드라마상 모범 택시2가 수상하였습니다.

대상 이제훈, 김태리

2023년 SBS 연기대상은 이제훈(모범택시2), 김태리(악귀)가 공동 수상 하였습니다.

김태리 수상소감은 최근 한 영화감독님의 글을 읽었다고 해요 대본이 완성되는 순간, 그 후부터는 두려움에 쫓기기 시작한다고 현장에서 만날 배우가 물어볼 수많은 질문에 대하여 라는 글이었다고 수많은 질문을 함께 풀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김태리 배우가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훈 수상소감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서 복수해 준다는 이야기 로그 라인이 무겁게 느꼈고 실제로 그 사건을 겪은 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말하면서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감독, 작가, 배우분 스태프까지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모습에 다음 작품에는 어떤 스텝들과 배우들과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되더라구요.

 

 

마치며

 

SBS 대상 수상자 이제훈님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한다라는 로그라인이 무겁게 느껴졌다는 부분과 그분이 걸은 길을 보면서 배우라는 꿈을 키웠고 그분처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롤 모델로 따라가려고 했다는 말을 했다 그 부분이 좀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배우라는 직업이 아픔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도 사람이잖아요.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보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