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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드라마 남남]변하지 않는 우정 엄마와 딸의 이야기

by 오늘22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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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즐겁게 보고 있는 드라마를 남남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드라마 남남 줄거리

철없는 엄마와 일찍 철이 든 딸의 이야기로 웹툰 남남 장 영롱 작가님의 작품으로 만든 드라마이며 우리가 늘 생각하는 엄마의 존재는 따뜻하고 영원한 내 편일 때가 많은데 이 드라마에서는 엄마의 존재가 딸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로 느껴지며 엄마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엄마는 딸을 언제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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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남의 주요 등장인물들

1. 김은미(전혜진)

김은미(전혜진)는 드라마 '남남'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한 축인 엄마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야기를 통해 김은미(전혜진)는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고 언제나 정의롭게 다정하지만 딸 김진희(수영)에게는 쿨한 편이며 딸이 진희가 가장 아픔은 부분에서는 기존 엄마들의 자존심 싸움보다는 먼저 나이스하게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엄마이며 누구보다 자신의 손을 키운 진희에게는 거짓 없인 솔직한 친구 같은 엄마입니다. 전혜진이라는 배우를 참 좋아하는  배우로 엄마의 시크한 연기와 아이 같이 철없는 구는 모습 또한 굉장히 자연스럽고 반가웠습니다. 무게감이 있는 연기도 잘하지만 배우가 가진 새로운 연기력으로 보는 것 같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 김진희(수영)

수영은 드라마 '남남'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전혜진의 딸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아주 차분한 김진희(수영)의 기본적인 모습도 있지만 김진희는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원칙 위주로 일을 처리함에 오해를 살 때가 많은 인물 역할입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딸로 진희는 괜찮지 않은데 태연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으며 엄마의 단순한 판단들이 복잡한 자신의 성격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보입니다. 소녀시대의 가족 출신의 배우 수영의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 모습으로 내가 보았던 드라마 중에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털털한 그녀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3. 김미정(김혜은)

김은미(전혜진)의 친구로 진희를 딸처럼 생각하고 은미 일이라고 하면 두손 두 발 들고 쫓아가는 인물로 화가 나면 미정의 주변에 물건은 두지 않고 빠르게 치운다는 평상시에는 순한 캐릭터이지만 정의감 최고 만랩로 연기를 잘하고는 김혜은 맡았으며 이런 친구가 나에게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드라마 남남의 시청후기

캐릭터들 속에서 엄마를 생각하게 됩니다. 가족 일이라면 너무 사랑해서 변화를 강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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