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영원한 내 편을 만나는 영화

영화줄거리

국가대표 유도선수 두영은 중요한 경기에서 시합 중에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게 됩니다. 두영은 엄마와 아빠가 남긴 집에서 혼자 쓸쓸히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두식은 가석방을 하고 1년 동안만 여기서 지내는 조건을 나오다 보니 1년만 신세 진다고 두영에게 말합니다. 두영은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게 됩니다. 두영은 가출한 두식을 기다렸던 두영과 가족들 그러나 18살에 어머니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그때 포기했다면서 말을 합니다. 두식은 목욕탕에서 두영에 몸을 씻어줍니다. 두영은 두식에게 엄마랑 사이좋았는데 왜 집을 나갔는지 궁금해했고 두식은 너희 엄마가 우리 엄마 병원 간호했던 간호사였다면서 사람들이 나보고 바보라고 해서 화가 나서 집을 나갔다고 말합니다.

 

함께 옷을 사러 가서 동생을 밀친 사람에게 대들고 두영은 두식의 편을 들어주고 둘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지만 밀친 사람 때문에 받았던 검사였는데 알고 보니 두식이 암 환자였고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부모님의 산소에 다녀오게 되고 두영을 도와줄 것을 두식은 말하게 됩니다. 두식은 두영을 운동장에 데리고 갑니다. 달려보라고 말하지만 너무 무서워지라고 두영은 말하게 됩니다. 형이 도와줄 테니까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고 형을 향해 달려오라고 말하게 되고 두영은 열심히 뛰어 두식에게 달려갑니다. 두식은 수현에게 장애인 국가대표에 나갈 수 있게 수현에 도와달라고 요청하며 본인 시한부인 것을 말합니다. 첫 시합 떨리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하지만 집중하지 못합니다.

두식은 너 상대 선수가 다칠까 봐 무서워 못 하는 거지 말하고 두영은 다시 집중하고 시합에 승리하게 됩니다. 수현은 장애인 대표 코치가 되고 두영은 두식의 응원과 수현의 노력으로 몇 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하게 됩니다. 두식은 동생이 돌아왔을 때 힘든 것을 대비하여 집안 곳곳을 수리하고 고치기 시작합니다. 걸을 때 불편함이 없게 봉을 복도에 설치하고 병도 플라스틱으로 다 바꾸고 나무도 다시 심고 두영이 살기 좋도록 두식은 집을 다시 수리합니다. 브라질에 첫 올림픽에 가게 되고 두식의 병증은 점점 악화하고 두영은 결승전에 두려움을 느끼는데 형이 진정으로 자신을 아끼고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경기에 집중하고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두식은 두영에게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잊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두영은 잘생겼어! 말하고 두식의 말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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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이 영화 같은 경우 두식의 연기를 맡은 조정석의 연기 중 사기꾼 모습에서 진정한 형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이 스토리를 더욱더 이끌어가는 힘이 느껴졌고 아이돌 출신의 배우 도경수가 두영을 연기했는데 두영의 앞으로 보지는 못하는 장애인 연기가 어색할 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고 엄마 아빠를 보내고 혼자 남아야 하는 아픔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인생에 대한 절망을 잘 표현 모습을 보면서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출연진 정보

고두식 역은 배우 조정석이 맡았으며 가석방을 받아 두영에 신세를 지는 역할이며 어린 나이에 가출하고 내면에 많은 아픔을 가진 인물입니다.

고두영 역은 배우 도경수가 맡았으며 유도 경기 중에 불의 사고를 당하면서 시력을 잃게 되게 되고 삶을 포기하고 두려워하는 인물입니다.

이수현 역은 배우 박신혜가 맡았으며 두영의 코치였으며 두영에게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것을 설득하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