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10회 백일섭 아빠의 이야기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시간표

아빠하고 나하고 10회가 방영되었는데요. 따뜻한 대화들이 너무 좋았어요

인정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또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언제나 사랑하지만 아직 어색한 관계 같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10회 줄거리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10회

 

 

아빠하고 나하고 9회 줄거리 백일섭 10년만에 가는 딸 집 아빠의 용기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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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아빠의 이야기

 

아빠와 첫식사

 

따님 얼굴이 많이 편안해져 보이는것 같아요 승연님도 느낀 것 같아요 아빠를 내가 행복하게 보는 것 같아요

아빠가 보청이 했으면 하는데 싫어하셔서 걱정했는데 오랫만에 보청기를 한 모습에 너무 좋았다는 딸

소리를 잘 못 듣는 아버지한테 크게 딱 필요한 말만 해야지 그게 머리에 박혔다고 해요 그래서 크게 말하고 적게 말한 것 같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아빠의 이야기

 

백일섭님은 네명의 엄마 있다고 해요 친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친어머니는 새아버지와 고1에 친엄마를 만나러 서울에 갔지만 친엄마는 안절부절했다고 해요 마음이 한쪽이 항상 허전했다고 해요

 

새아버지가 술 주정꾼이 었고 소리지르는 것에 거기에서 배운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줍니다.

남진이라는 분 집에 살았다고 해요

 

 

아빠하고 나하고 10회

아빠와 딸이 이해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아빠를 애잔하게 바라보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서로를 이해하는 것 만큼 감사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아빠가 인정해 주는 모습이 딸은 고마워하는 것 같아요. 쉽지 않죠 내가 애들을 키워보니까 아빠가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해 줍니다. 사위도 미안하다고 말하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10회 사위

백일섭님의 아픈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니 섭섭했지만 나를 일캐워저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용기내준 사위한테 고맙다고 말해 줍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10회

아빠와 함께 하는 첫쇼핑 진짜 아이가 된 것처럼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아빠가 딸에게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그렇고 딸은 고맙고 아이처럼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행복한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마치며

 

딸이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아빠하고 하나고 10화

 

공감요정 전현무 너무 웃겨요 역시 무거울 수 있는 스토리를 유머 풀어가는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김빈우님 방송 출연이네요 13년전에 빈우는 아버지가 돌아갔다고 해요. 아버지와 했던 대화가 아픈 말들이 마음이 아팠다고해요.

아빠하고 나하고 10회

 

백일섭을 보면서 화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승연은 지금 아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마음을 풀어라고 말하는데 아 또 울컥하네요 출연 게스트도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네요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전현무는 정말 힘들어하네요.

아우 웃겨요 남자들은 정말 그걸 못해요 반대로 건강에 신경써달라고 말해줍니다.

 

볼수록 너무 따뜻한 예능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