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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12회 줄거리 백일섭 서로를 알아가는 부녀사이 다시보기

by 오늘22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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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12회 내용을 보고 울컥하더라고요

물리적 거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거리라는 이승연의 말처럼 우리가 조금만 용기를 냈으면 더 빨리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파를 벗기다보면 수많은 껍질들이 있잖아요

가려진 마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다시 보기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실시간의 예고편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2) 아빠하고 나하고 다시 보기

-티빙, 웨이브, 왓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다시보기

 

3) 아빠하고 나하고 편성시간표 (재방송) 보기

아빠하고 나하고 편성 시간표 보기

 

 

 

2.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줄거리 서로를 알아가는 부녀사이

 

딸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딸에게 엄마와 졸혼하게 된 이유를 말해주게 되는데요

나쁘게 말하지 않고 엄마와 나는 온도가 안 맞았다고 말해주더라고요

많이 고민하고 딸에게 신중하게 말하는 모습이 백일섭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딸이 받아들일 수 있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시면서 딸과 모든 것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일섭은 섭섭해 하지만 또 딸의 기억은 언제나 오빠를 미워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빠가 운동을 하니까 서포트하시기 바쁘니 나의 진로를 엄마든 아빠들에게 논의하기 어려웠다고 하고 싶었지만 오빠일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 자신은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있었고 아버지가 아무래도 그때는 무서운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내에게도 미안하다는 걸 딸 앞에서 말하는 용기 너무 보기 좋았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그때는 아픈 엄마가 먼저 들어왔던 것 같아요 아버지에게 절연한 것을 질러놓고 자신도 많이 힘들었다고 아버지에게 말하는 모습 보면서 이런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어색한 사이지만 그래도 부모와 자식은 늘 서로를 그리워한 것 같아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딸과의 쇼핑을 하는데 많이 어색해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은 진짜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딸과 손주하고 사위하고 40년 넘게 다닌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확정을 아니지만 말레이시아로 이민을 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요

일섭 님이 많이 속상해하시는 것 같아요 따님도 확정이 다라기보다는 인생에 그런 계획도 있다고 말씀드리더라고요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많아 지길 기도해 봅니다.;

마치며

 

아빠하고 나하고 13회

아빠하고 나하고 13회는 승연아버님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예고편 카피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아빠랑 속상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30년째 가장이라는 표현이 마음 아픈데요

승연 친어머니와 화해한 만큼 더욱더 좋은 내용을 만나길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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