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11회는 딸과 함께 보내는 명절이 방영되었는데 모든것이 처음인 가족과의 시간들이 방영되었는데요
갈비찜을 해주고 싶어서 밤새 만든 아빠의 모습 보는데 많이 흐뭇했어요 11회 줄거리 정리해 볼께요
따뜻한 가족의 시간을 보실 수 있어요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다시 보기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실시간의 예고편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2) 아빠하고 나하고 다시 보기
-티빙, 웨이브, 왓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아빠하고 나하고 편성시간표 (재방송) 보기
2. 아빠하고 나하고 딸과 보내는 명절
엄마만해도 4명이었던 백일섭 그래서 그런지 기억할 만한 명절이 없고 사촌들끼리 모일도 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적이 기억할 만한 명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사위가 살뜰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딸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LA갈비는 완판이 되었어요.
7만원짜리 와인을 넣은 갈비가족이 다 맛있게 먹어주어서 너무 행복했다는 소문이 가득하네요
너무 행복해 합니다. 저도 보는 동안 너무 흡족하고 좋았어요
빈우의 말이 좀 마음에 남았는데요 너무 평범한 일인데 안계시면 할 수 없잖아요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좋았겠다고 하는데 마음담아서 나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
아버지에게 처음 드리는 용돈 너무 행복하시더라구요
사위와 딸은 큰절하고 아빠한테 용돈을 드리더라구요
착한 사위는 아내가 준비했다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더라구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보고 너무 좋았어요
살아있음을 느끼고 너무 행복하다고 빈우를 위로하는 멘트도 너무 좋았구요
손주, 딸, 사위 모두 함께 만든 만두를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게 정말 명절이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귀여운 손주들의 축하공연까지 즐겁게 재미있었어요
3.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예고 아빠와 솔직한 대화
아빠하고 나하고 12회 예고편이 나왔는데요.
백일섭이 화낸것처럼 나왔지만 내가 볼때는 아버지와 딸이 살아온 시간이 분명히 다르다고 봐요
그래서 솔직히 서로의 상황을 대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는 딸이 힘들어 한 이유를 알게 될것 같고 딸도 아버지를 더 이해할 것 같아요
이제 진짜 가족이지 어떻게 좋을 날만 있나요 서로를 더욱더 다독여 주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봐요.
마치며
아빠의 드라마를 처음보는 딸
딸에 대한 장면이 나오는데 술먹고 주는 용돈이 좋았는데 돈때문이 아니라 아버지가 기분 좋게 웃을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것도 오해인것 같아요 아빠는 언제나 딸을 그리워했는데 서로에게 아직은 멀어진 시간만큼 가까워진 지는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아빠가 더 다정했으면 하는 딸의 마음도 아빠가 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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