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8회 백일섭 딸과의 만남 박시후 무소음부자 재방송 다시보기

아빠하고 나하고 8화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저번주에는 백일섭 님 딸을 너무 보고 싶어 하고 그리워했죠

이번주는 딸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아요. 아빠가 내민 손을 딸은 어떤 마음으로 다가올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배우 박시후가 이번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아빠와 아들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출연진의 반응과 8회 예고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7화 백일섭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재방송시간표 다시보기

1.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보기,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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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빠하고 나하고 딸과 아빠의 만남 이루어질까?

 

백일섭 사위와 딸의 대화

 

딸의 마음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딸은 너무 착하고 바르게 크신것 같아요 부모가 서로 너무 나도 싸우는 모습을 보고 커서 두려운 마음 불안한 마음이 큰것 같았고 졸혼도 두분의 결정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하셔서 자신만이라도 엄마의 편을 들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아버지를 이해할려고  자신도 많이 노력한게 보이더라구요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부모와 나를 내려놓지 못한 것 있다고 하더라구요.

따뜻한 분이라 시간은 걸리지겠지만 서로의 있는 그대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도 편하게 아버지 만나라고 해 주셔서 어머님께 고마웠고 자신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하더라구요 

딸과 사위의 대화

 

백일섭 딸의 기억은 아무래도 절연보다 오랫동안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요. 무서운 아빠고 화내는 아빠였다고 절연이 되면서 더 멀어진 느낌 같아요. 사위가 다음 주에 요리를 대접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지만 아무래도 딸은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사위가 엄청 노력하시네요. 그래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여유롭게 중간에서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백일섭님도 잠을 자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고 많이 후회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삶은 언제나 나를 알아가고 상대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이가 저도 들어보니까 모든 것들이 처음이라서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많고 또 부모가 된다는 것은 내가 없고 가족이 좀 더 존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마음이 아프면 온전하게 사랑을 주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엄마 아빠랑 서운한 소리 해도 서로 금방 풀어버리려고 노력해요.

 

사람은 잘 안 변하잖아요 서운한 모양 늘 똑같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보다 넘버원이니까 그 마음을 보려고 저는 노력해요. 아픈 딸의 마음을 아버지 먼저 미안하다고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어른이 되어도 아픈 것은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2. 아빠하고 나하고 무소음부자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아들과 아빠가 보내는 하루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무소음부자

박시후 아빠하고 하루 보내기

박시후 아버님 패션모델부터 CF모델, 다방 DJ까지 경력자이신데요. 아버지의 넘치는 끼를 물려받은 박시후 님 외모부터 많이 닮았지만 둘은 대화를 한 적이 없는 어색한 사이라고 하네요.

 

가족끼리 밥 먹으러 갔는데 박시후 동생이 걱정이 하더라고요. 대화를 할 수 있겠냐고 30년 만에 처음으로 보낸 하루는 어색 그 자체인데요 아들하고 아빠는 솔직히 좀 대화가 다들 없긴 하더라고요. 다정한 아빠 스타일 아니면 딸들도 먼저 아빠한테 매달릴 때가 많아서 아무래도 일만 할 것 같아요. 무소음이지만 서로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부자더라구요 

 

 

3. 아빠하고 나하고 예능 출연진 정보

 

아빠하고 나하고 TV 조선에서 방영합니다.

방송일시: 2023년 12월 6일부터 현재 방송 중입니다.

방송시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 11시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사회는 전현무 역시 너무 웃겨요. 아빠랑 단둘이 있게 된다면 먼 번지점프를 뛸게요라고 말하는데 너무 웃기더라고요.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박시후 님하고 이승연 님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고 해요. 백일섭은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무거워 보이세요.

 

 

마치며

 

아빠하고 나하고는 아빠의 지난 세월에 아팠던 시간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내가 먼저인 시대인데 돈 벌기 바쁜 아빠 대화가 없는 아빠가 왜 그렇게 행동했나 이제는 힘이 없고 아픈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이해하고 화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