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어게인 콘서트 일정과 예매방법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 돌입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재정난과 김민기 대표님의 투병으로 학전은 33주년인 2024년 3월 15일에 폐관이 된다고 해요. 학전이라는 곳이 소극장 공연의 메카로 대학로를 지탱해 왔다고도 해요 그래서 학전어게인이라는 프로젝트로 예매일정이 공개되어 일정과 예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

1. 학전 어게인 콘서트 예매하기

 

한국 대중문화의 자존심, 우리가 사랑한 학전 33년의 역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대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국 공연문화의 뿌리, 고난 속에서도 또 다른 싹을 틔우며 지속되리라는 소망을 담아 학전을 사랑하는 이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2024 학전 Again이 진행된다고 해요.

- 티켓 2차 오픈일 : 24년 1월 23일 화요일 저녁8시에 오픈합니다.

2) 학전 어게인 콘서트 2차오픈은 23일인데 추가 아티스트가 공개 되었습니다.

29일 크라잉넛 웅산밴드, 3월2일 김필,이한철 밴드, 박창근 3월 3일은 LUCY, 오존, 3월 5일 다섯손가락, 이두헌, 데이브레이크, 3월 7일은 유재하 동문회, 3월 10일 이정선, 박시환밴드, 김현철, 한상원밴드,3월 7일은 김재환, 왁스가 출연합니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 일시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연 일시: 24년 2월 28일 수요일 ~ 24년 3월 14일 목요일(단 3월 4일 월요일 공연이 없음)

24년 3월 4일 목요일 평일공연은 2회 공연으로 오후 3시, 저녁 7시에 공연이 있습니다.

- 공연 시간 : 평일 7시, 주말은 3시, 7시

- 티켓 금액 전석 88,000원

- 1인 4매까지 예매가능하다고 합니다.

-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8세이상(2016년생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미취학 어린이는 티켓 소지시에도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 예매하기

 

학전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 공연일정과 예매방법

 

 

2. 학전 어게인 콘서트 출연진 일정표

 

1) 학전 어게인 콘서트 출연진 일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전 어게인 출연하시는 분들은 여행스케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 박학기, 시인과 촌장, 배우이정은, 권진원, 유리상자, 배우설경구, 알리, 하림, 자전거 탄 풍경, 장필순, 김민기 트리뷰트, 배우 황정민, 한동준, 윤종신, 배우 장현성.학전 배우들 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만들어가는 무대입니다. 소중한 것 같아요.

2) 2차오픈은 23일인데 29일 크라잉넛 웅산밴드, 3월2일 김필,이한철 밴드, 박창근 3월 3일은 LUCY, 오존, 3월 5일 다섯손가락, 이두헌, 데이브레이크, 3월 7일은 유재하 동문회, 3월 10일 이정선, 박시환밴드, 김현철, 한상원밴드,3월 7일은 김재환, 왁스가 출연합니다. 

 

학전 어게인 출연진과 일정표

김광석 다시부르기 출연진은 동물원, 박학기,유리상자, 자탄풍, 알리, 여행스케치, 장필순, 박시환, 한동준입니다.

학전 어게인 출연진

학전 어게인 스텝

3. 학전 어게인 콘서트 공연 장소

 

1) 학전 공연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전블루소극장

 

4. 학전 소개

 

학전 _ 학전 홈페이지

 

1991년 3월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하면서 출발해 다양한 예술 장르 간의 교류와 접목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 공감으로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문화 예술계 인재들의 못자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예술인들이 학전 무대를 거쳐 성장하였으며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시작으로 뮤지컬 모스키토, 의형제, 개똥이 등 한국적 정서를 스토리와 노랫말에 녹여내며 한국적 뮤지컬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학전만의 특색을 담은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의 공연 기획, 제작을 하며 공연예술계의 성장과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마치며

 

우리가 기억하는 좋은 공연은 화려한 공연도 있겠지만 우리가 어릴 때 좋아했던 음악과 그때 그날의 기억들 그리고 소중한 공간들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좋은 공연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이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서 음악시작 되었던 처음이 다시 시작되길 기대해 봅니다. 통기타 하나 들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로 시인이 되어서 노래했던 시간들이 요즘은 좀 그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