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예매방법 공연일정

2024년 박지윤 콘서트가 진행된다고 해요 love is my song 주제로 진행되는 되네요

10집 발매 기념 콘서트라고 하는데요

돌고 돌아 박지윤만의 음악 세상 속으로 찾아온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이번 10집 앨범은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박지윤 유튜브에서 내용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재미있는 스토리도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박지윤 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연일정과 예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윤 콘서트

1. 박지윤 콘서트 예매하기(Love is my song)

 

정규 10집 앨범 숨을 쉰다가 발매되었는데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사랑은 나의 빛이었네

사랑은 나의 노래였지

사랑은 나의 웃음이었고

 

사랑은 나의 내일이었네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 티켓오픈 : 2024년 1월 19일(금) 낮 12시입니다.

- 공연일정 : 2024년 3월 2일(토) 저녁 6시입니다.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고 합니다.

-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3 박지윤 콘서트 예매하기

 

 

 

2. 박지윤과 HEN 작사 작곡가의 만남

 

정규 10집 앨범 숨을 쉰다가 발매되었는데요. 이번 10집 앨범에서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온몸이 다 아프도록’,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넌’, ‘Moon’ 다섯 곡을 작사, 작곡해 주신 Hen님이라고 합니다.

 

hen님의 만남에서 대해서 박지윤 유튜브에서 일부 스토리가 공개되어서 감동받은 부분을 남겨봅니다.

지윤 님이 육아하고 지쳐있을 때 새벽에 아이 때문에 많이 깰 때였는데 달빛이 밝은 날이었는데 우연히 hen 님의 작업 곡 문이라는 곡을 듣게 됐고 달빛이 너무 세서 그 빛이 방 안으로 들어오는데 너무 선명해서 그 음악을 듣는데 울컥하면서 감동과 모든 게 느껴지면서 녹음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연락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HEN_MOON

 

HEN은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곡에 대한 비하인드를 말하셨는데 HEN은 더 이상 사랑 할 수 없구나 라는 걸 느꼈던 날이 있었다고 해요 점점 나이가 들고 오랫동안 했던 연애 이제 내가 사랑을 쉽게 못 하는구나! 사랑이라는 게 하나의 명사처럼 유난히 느껴졌던 날인데 그런데도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되고 쓰게 된 곡이고 내가 왜 사랑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할 수 없는지 1절 2절 대비는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해요 여러 감정이 들었다고 해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곡인 것 같아요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라는 곡을 지윤 님이 받았을 때 우셨다고 해요. 좋은 곡을 만난다는 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고 그 곡을 만났을 때 배우가 인생에 최고의 작품 만났을 때 그런 느낌이었다고 해요. 지윤 님은 소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외모와 이미지가 강렬하다 보니 그런 느낌의 곡이 많아서 나다운 곡을 하고 싶어서 본인이 직접 앨범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저도 들어 받아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박지윤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

 

-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는데요

- 박지윤 parkjiyoon official 유튜브에 들어보시면 제작 비하인드 보실 수 있어요.

공연 전에 감상하고 가시면 공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박지윤이 말하고 싶은 자기만의 음색세계 그리고 곡을 만든 사람들의 마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박지윤 유투브

 

3. 2024 박지윤 콘서트 공연일정과 장소(Love is my song)

 

1) 2024 박지윤 콘서트일시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연일시	공연장소
24년 3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LG아트센터 서울)

 

교통정보

 

 

마치며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 박지윤 콘서트를 알아보다가 음악을 듣고 보니 나다운 것이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지? 오늘보다는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뮤직비디오 배경을 보면 빈 공간에 오직 음악으로 채운 느낌을 좀 많이 받았어요. 이번 콘서트를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