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건강이라는 주제가 깔린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주은와 영호의 삶을 대하는 모습이 배울 점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 마이 비너스 줄거리
고등학교 시절 대구에서 이쁘기로 유명한 대구 비너스인 강주은(신민아)은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살이 찌게 되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 우식(정겨운)이 바람이 났고 주은에게는 계속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그때마다 영호(소지섭)가 구해 주게 됩니다. 알고 보니 주은 계속 쓰러지고 아픈 이유가 갑산성 기능 저하였고 자꾸 아픈 주은이 걱정이 되기 시작한 영호는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라는 사실을 주은에게 고백하고 주은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주은이 점점 살이 빠지면서 영호의 삶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영호의 아픈 부분까지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오 마이 비너스 등장인물
김영호(소지섭)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이며 자신에게 항상 혹독하게 달련 시켰던 영호는 운동도 식단을 항상 클린하게 먹지만 자꾸 쓰러지고 아픈 강주은 보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하고 그녀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시작하는 인물입니다.
강주은(신민아)은 목표를 정하면 포기할 줄을 모르는 주은은 변호사가 되었지만 너무 살이 찌기도 했고 갑산성 기능저하로 몸이 잘 붙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동창생 수진과 바람이 나면서 헤어지게 되고 하는 일마다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그때마다 영호가 나타나서 구해 주게 되는데 주은은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영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영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점점 대구 시절 비너스로 변화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오 마이 비너스 명장면
약속된 체중을 만들어 낸 주은이 만든 날 강주인데이를 만들고 영호가 먹지 않던 음식들 탄수화물 가득한 음식들과 단 음식 들을 먹게 하는데 주은이 영호에게 하는 대사인데 주은 눈에는 영호가 외로워 보일 때가 많았나 봅니다.
행복추구권을 가르쳐 줍니다.
선물이었는데 단맛 좀 보시라고 인간은 행복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몸에겐 미안하지만 달달함이 나에게 행복 추구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호가 주은에게 하는 부탁하는 장면
아프지 마요 나한텐 그게 제일 예쁜 거니깐, 건강한 게 제일 섹시한 거니깐?
말해 주는 데 진심으로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인생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시 주은을 만나게 되는 영호가 하는 고백인데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참 못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킨 힘이고 내 인생에서 제일 큰 치유이고 힐링이고 기적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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