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드라마] 우정과 사랑 사이

질투의 화신 줄거리

표나리가 화신을 짝사랑과 화신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데 표나리를 통해서 화신이 사랑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고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게 사랑이지만 그 사랑 안에는 진심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질투의 화신 등장인물

표나리(공효진)는 경력 4-5년 차 기상캐스터이며 3년 넘게 이화신(조정석)을 짝사랑한 인물이며 그의 친구 고정원(고경표)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두 남자가 너무 좋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자신의 진짜 사랑과 자신의 잘할 수 있는 뉴스는 어떤 것일지 고민하는 인물입니다.

 

이화신(조정석) 형의 잘못된 일을 보도하게 되면서 사랑하는 조카하고 원수 대하듯 하고 이혼한 두 형수는 화신에게 저주를 퍼붓고 방콕으로 도망치듯이 특파원 생활을 하게 되고 3년 후 특파 생활을 끝내고 복귀하게 되는데 나를 짝사랑한 표나리(공효진)를 좋아하게 됐다. 나리가 자신을 봐주지 않자 짝사랑 고백이 시작되는 인물입니다

 

고정원(고경표) 화신의 절친한 친구로 유명브랜드를 수십 개 가진 의류회사의 차남이며 젠틀하고 따뜻한 인물 그러나 엄마가 안쓰러워지면서 엄마의 답답한 숨이 쪼여 온다. 방콕 비행기에 만난 기상캐스터 표나리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화신이도 표나리를 좋아하게 되는데 사랑이냐 우정이냐 둘다 포기 못 하는 인물입니다.

질투의 화신 명장면

헬기 항로는 변경하면서 나리가 뉴스 진행자 면접으로 보게 합니다.

오디션을 볼 때마다 화신의 조언으로 무사히 오디션을 치르게 됩니다.

화신이 정직 처분을 받아 9시 뉴스 진행자 오디션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자기의 사랑을 외면당하던 나리에게 찾아온 화신의 배려가 고맙지만 눈물나게 미안한 마음 그 사이에서 눈물을 흘린 공효진의 모습에서 일도 사랑도 한 발짝 성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디션을 보고 와서 자신이 없는 나리에게 화신은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말고 느낌표를 쓰라고 말하면서 나는 될 거다 이번에 될 거다 생각하라고 하고 그리고 나 너 좋아해도 돼 짝사랑받고 싶다면서 고백하면서 흔들지 마라고 말을 합니다.

 

정원도 좋고 화신이 좋은 나리에게 정원과 화신은 양다리를 걸치라고 하고 둘 중 한명을 나리가 선택하라고 합니다. 화신의 지독한 짝사랑 계속 나리 주변에 맴돌면서 사랑을 고백합니다. 나리가 내가 짝사랑할 때 좀 따뜻하게 대해 주지 왜 그랬냐며 화신을 타박합니다.

 

화신의 두 형수 계성숙(이미숙)과 방자영(박지영) 그리고 락파스타 사장 김락(이성재)과 연애도 재미있습니다. 계성숙과 방자영은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하지만 좋은 사람도 둘은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사랑 한 남자들 두고 사랑싸움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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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후기

아직도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보고 있다면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면 그사람의 행동 속에서 질투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사랑인지 아닌 한번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사랑은 나보다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거 아닐까? 또 그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