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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말하지 못하는 삶의 고민

by 오늘22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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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20대 때 저도 하우메이트 생활을 많이 했고 고민들이 참 많았던 시기인데 이 드라마를 보다가 그때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빠른 전개와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믿는 과정 속에 대해 따뜻한 잘 풀어낸 드라마입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줄거리

세희는 완벽주의자에 그의 고민은 좋은 하우스메이트를 찾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고 원석의 소개로 새 입자를 찾았는데 집도 잘 정리하고 고양이도 이뻐하는 세입자이지만 여자라는 게 마음에 걸리고 지호는 드라마 보조작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지호의 30번째 생일날 남동생의 결혼으로 집을 나가야 되는 상황이 되고 친구 호랑의 소개로 하우스메이트 생활을 시작하는데 집주인이 여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자였고 작가로 데뷔할 줄 알았지만 자신 열심히 쓴 글들이 다른 작가님에 의해 다르게 만들어지게 되고 지호는 집도 일도 엉망이 되어가게 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내려 갈려고 하는데 세희의 가짜 결혼에 오케이 하고 세희와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 서로에 대한 묘한 이끌림이 생기는데 오랜 연애를 유지하고 있는 호랑과 원석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지만 원석으로 호랑에 청혼을 하지 않습니다. 호랑은 좋은 가정을 만들고 싶은 게 꿈인데 원식은 호랑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둘 사이는 균열이 일어나게 되는데 대기업에 다니는 수지는 상구와 계속 만나게 되는데 상구는 수지에게 마음이 끌리고 계속 대시를 하지만 수지는 쉽게 넘어오지 않는데 둘이 연애를 하게 될까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등장인물

남세희(이민기): 연애 앱 수석 디자이너로 집주인으로 모든 일을 데이터화하고 완벽주의이지만 지호를 만나면서 묘한 이끌림이 지호의 행동에 마음이 가게 되는 인물입니다.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는 아픔 있는 세희 자신만의 세상 속에 갇혀 있는 인물로 느껴집니다.

 

윤지호(정소민): 드라마 보조작가로 글을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동생의 결혼으로 집을 나가야 하고 하우스메이트 생활을 하게 되면서 세희와 가짜 결혼생활을 하면서 우리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지만 세희 완벽주의와 철벽에 지호는 상처받게 되고 세희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지만 세희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는 인물입니다. 첫사랑 시작하는 지호입니다.

 

우수지(이솜): 대기업을 다니는 수지는 쉬크하고 남자들의 농담에 괜찮은 척 하지만 수지는 상구를 만나면서 활발하고 당당했던 찾아가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이솜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수지라는 인물의 털털하지만 그 속에 외로움과 직장인의 버거움 또 가장의 책임감을 잘 표현한 인물입니다.

 

마상구(박병은): 연애 앱 CEO로 수지를 좋아하는 데 아낌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표현하는 것에 숨기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일에 손해를 볼 줄 아는 인물로 수지의 아픈 마음을 잘 위로해 주는 인물입니다.

 

양호랑(김가은): 원석을 너무 사랑하고 결혼이 하고 싶은 호랑 원석에 프러포즈받기 위해 여러 가지 작전을 펼치지만 늘 실패하게 되고 원석과 다투게 되는 인물입니다.

 

심원석(김민석): 호랑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하는 일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호랑을 당장 힘들게 하면서 결혼하지 싶어 하지 않으며 자신의 개발회사를 운영하다가 연애 앱 CTO로 입사하면서 호랑의 꿈과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명장면

 

"결국은 당신이 행복해 지길 원하는 예쁜 마음들 지나간 마음도 새로운 마음도 

누군가의 서툰 마음도 아픈 마음도 결국은 다 당신이 행복해 지길 바라는 마음"

그 예쁜 마음들을 모두다 지켜 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장면에서 대사를 들으면서 표현은 다르지만 우리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또 나의 인생의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그 마음에 보답하는 나의 행복은 어떤 걸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지에게 상구의 고백이 마음에 남습니다.

너의 아픈 방에게 들어가지 않을께 불쑥 들어가지 않을게 세상 앞에 제대로 서봐

내가 볼 때는 너는 세상을 제대로 마주 한 적이 없어 세상을 비난하고 살았어

비난하지 말고 세상을 마주 보고 말해라고 하고 니 옆에서 버텨 준다고 말해 줍니다.

수지나 알을 깨고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요즘 비난과 비판에 가득하지 가장 우리가 행복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비난과 비판보다 사실을 말하고 우리 미움은 나쁜 놈들한테 던져주고  나삶의 감사와 행복을 찾는 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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