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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제 혼자다 1회 줄거리 출연진 최동석 조윤희 재방송 ott

by 오늘22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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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예고편이 강렬해서 그런지 말도 많고 이야기가 많았던 이제 혼자다 프로그램이 7월 9일에 첫 방송을 하였는데요 저도 최동석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초반에 보았는데요. 상대방을 비방하기보다 관점이 둘이 살아가다 혼자가 살까야 하는 관점에서 무너진 마음들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제는 혼자다는 기본정보 출연진 최종석 조윤희의 스토리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이제 혼자다 기본정보

 

이제 혼자다 포스터

1) 이제혼자다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르 예능
방송채널 tv 조선
출연진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
방송시간 매주화요일 오후 10시 ~ 오후 12시 30분
진행자 박미선
시청률 1회 4.5%
작가 김정선, 박주란, 박세미, 최정미, 고아해, 이경미, 이수아
기획 이승훈
연출 정우진, 강효수, 이진아, 김대진, 이아름, 김보라, 장건용, 김소형, 박설희, 이기연, 강혜윤, 오장혁, 김유경, 이상민, 이현지, 민민지

 

2) 나혼자 산다 기획의도는 이혼 후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서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인데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선택의 이혼! 이혼이 인생의 위기가 아닌 인생 2막의 새로운 지점임을 보여주고 그들의 인생에 응원과 용기를 건넨다고 합니다.

 

 

2. 이제 혼자다 1회 줄거리

 

이제 혼자다 최동석

 

최동석 아나운서는 아이들의 떠난 자리를 보면서 너무 슬퍼하는 모습에 좀 마음이 아팠는데요

엄마와 아빠가 헤어지는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차마 아직은 말을 하지 못한 것 같아요

윤희랑 좀 반대의 상황이라 그런지 받아들이는게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고 쪼금씩 용기를 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남을 비난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열심히 달리기도 하는 모습이 저는 보기 좋았어요

훌훌 털고 아이들 위해 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혼자다 이윤희

조윤희는 솔직한 고백이 저는 좀 공감이 갔는데요

이혼하는 거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제가 먼저 결심이 서서 이혼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이에 대한 충실한 엄마는 변함이 없으니까 당당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상대방은 원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선택을 했고 어릴적 가족 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냉랭하고 불편한 분위기에 공포를 느꼈던 기억이 있어서 그게 너무 불행한 것 같고 그 기억이 싫어서 이혼도 결심했고 아이에게 그런 상처를 남겨주고 싶지 않고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더라고요

 

결혼도 선택이지만 이혼도 행복을 위한 선택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윤희도 결혼을 했지만 아무래 서로의 생각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연애는 오케이지만 결혼은 하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상대를 비방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묵묵히 말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로아는 엄마의 정반대의 성향이라 오히려 그게 전남편에게 있는 부분이라 좋았다고 말하고 자신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시도한다고 말하는데 보기 좋더라고요

3. 이제 혼자다 출연진

 

이제 혼자다 박미선

mc는 박미선이며 산전수전 다 겪은 폭넒은 공감의 여왕으로서 인생 2막을 맞이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기도 하지만 돌려서 말 못 하는 성격이 셔서 그런지 솔직하게 상대방을 위로하시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혼자다 조윤희

조윤희 이혼 5년차 소심한 본인의 성격과 다른 활발한 하고 인싸 로아를 사랑하는 엄마로 좀 더 많은 것을 먼저 경험하고 아이에게 주고 싶어 하는 엄마의 모습과 공감도 많이 하는 모습에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혼자다 최동석

 

최동석 이혼 1년차 방송을 그만둘 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다고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방송을 해야겠다고 어렵게 방송을 시작하는 마음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혼자다 전노민

전노민 이혼 13년차로 하시네요 방송에 보니까 계속 투덜투덜거리시던데 문제 앞에서 오히려 솔직하게 그래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그냥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수다쟁이라고 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들 어떻게 상처를 안받을 수 있냐고 나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아닐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또 아이들을 위해 선택을 하는 거라고 말해주더라고요.

 

4. 이제 혼자다 다시 보기

1) 이제 혼자다 실시간 예고편 보기

이제 혼자다 실시간 예고 보기

2) 이제 혼자다 다시 보기

이제 혼자다 다시 보기

마치며

 

생각보다는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저는 좀 좋았어요

이혼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아갈 때 그냥 이혼은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서로가 다르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또 아이들에게는 상처를 줄 수밖에 없지만 엄마 아빠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아서 선택의 한 부분이구나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혼자 다라기보다는 이제 다양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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