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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다시 사랑한다

by 오늘22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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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처녀라는 개념이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요 .30살이면 이제는 많은 꿈을 꾸고 많은 것을 만들어 가는 나이니까요. 저에게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는 답답한 현실에 달콤한 초콜릿 같은 드라마라고 해야 할까요.

사랑했던 남자와의 이별과 동시에 새롭게 찾아온 사랑 그리고 또다시 그 사람으로 받게 되는 상처받는 삼순이지만 그녀의 언어표현은 언제나 아프다기보다는 달콤하고 쌉싸름한 단어들이 가득한 이야기가 가득한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해서 소개 볼까 합니다. 삼순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 줄거리

방앗간 셋째 딸 김삼순은 파티쉐이며 노처녀 삼순의 중심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드라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이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아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대사는 2005년도에 방영되었는데도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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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등장인물

민현우(이규한) -전남자친구 3년 동안 연애를 했지만 바람을 피우고 윤미와 약혼을 한다 그럼에도 삼순이 보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말하는 부잣집 도련님입니다.

 

김삼순(김선아) - 파티쉐이며 시련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할 곳을 구하지만 쉽지 않고 진헌과 우연히 면접을 보러 간 장소에서 머리카락이 진헌에 옷이 걸리면서 둘이 싸우게 되고 진헌은 삼순의 케이크를 맛보고 자신의 가게 직원으로 채용하면서 둘은 연인 사이가 되는데 삼순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단어들도 자신의 상황과 마음들을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현진헌(현빈) -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교통사고 마음에 상처가 많은 진헌 삼순이라는 만나면서 자신의 아팠던 사랑과 상처들을 잘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게 되는 인물입니다.

 

유희진(정려원)-진헌을 사랑했지만 희진의 몸은 너무 좋지 못했고 진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건강한 모습을 돌아왔지만 진헌에게는 삼순이 생기게 되면서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명장면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사랑을 하는 삼순이와 진헌이

사랑을 진헌이 어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랑했던 남자의 약혼식

그의 약혼을 위해 만들게 되는 케이크를 만들며 하는 대사가 마음에 남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열량은 5kcal 키스 5분의 열량과 같다.

우리가3년 동안 나눈 키스의 열량은 얼마나 될까?

사랑의 열량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슬퍼하면서 행복을 빌어줍니다.

사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하고 생각하니까? 기가 막혀서요

 

사랑에 대해 유쾌하고 달콤하게 그려간 내 이름의 김삼순 시간 되시면 오늘 정주행 어떨까요

달콤한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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