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자는 8.9 평점으로 꿈 많은 소녀의 애자였지만 작가가 되지 못하고 29살이 되었고 엄마의 암이 재발하면서 부산에서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영화이며 엄마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줄거리
고등학생의 애자는 꿈을 많이 소녀이며 비가 오면 학교를 가지 않고 바다를 봐야 하고 유학도 가고 싶고 속상한 소주 한잔 마시고 선생님께 반말도 잘하는 사고뭉치 소녀입니다. 집에 갔다 오니 엄마가 공항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오빠가 휴학을 가는 것을 알고 애자도 갈려고 쫓아갑니다. 결국에는 엄마한테 잡혀 집으로 돌아옵니다.
애자는 공부를 잘하지만 심심하면 결석을 해서 출석일자가 적어 대학을 가기에 힘든 상황을 만들게 되고 엄마한테 잡혀 비 오는 날도 어디를 못하고 학교 앉아 있게 됩니다. 애자는 29살이 되었습니다. 애자는 고등학생 때 지방신문에 당선이 된 이력 외에는 소설가로서 별다른 희망을 보지 못합니다. 술을 먹고 집에 가는 길에 고등학생을 만나게 되고 고등학생과 싸움이 나는데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상대방 고등학생은 전치 4주 진단서가 나오게 되고 애자는 영희로 인해 어금니가 나게 되고 합의금 600만 원을 받고 영희는 300만 원을 챙기고 영희가 애자집에 가겠다고 하니 영희를 애자는 택시를 태워 보내고 부산집으로 보냅니다.
오빠 민석은 결혼준비로 바쁘게 되고 애자에게 제발 사고 치지 말라고 돈을 주며 부탁하지만 결혼식날 민석을 망신을 주게 되고 29살인데도 영희에게 잡혀 혼나게 됩니다. 민석에는 집에 있는 땅 팔아서 공장 차려주고 본인한테 왜 아무것도 주지 않느냐고 화를 냅니다. 영희는 애자가 아무리 미워도 김치 챙기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친구들을 만나고 앗는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고 남자친구는 밤에 애자를 찾아옵니다.
3년을 만났는데 왜 친구들을 소개해주는 않냐고 오히려 더 남자친구는 화를 냅니다. 애자는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른 아침 영희에게 전화 오지만 목소리가 심상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애자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한 번에 달려옵니다. 영희는 암이 재발하게 됩니다.
영희는 애자를 선을 보게 하고 싶어 하고 애자는 공모전에 제출했던 본인의 소설이 본인의 예전 소설을 그대로 섰다고 하여 표절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편집장은 협박을 하고 편집장이 준 자료들로 소설을 쓰게 됩니다. 할 일을 많지 엄마는 간병호를 해야 했던 애자는 영희를 달래는 마음으로 선을 보게 됩니다. 선자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집에 왔는데 영희는 실망하게 되고 영희가 너무 화를 내는 것을 보고 애자는 바람피운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를 합니다. 영희는 애자의 남자친구를 보고 너무 좋아합니다.
영희는 수의사로 유기견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고 협회에서 걷어드린 돈으로 시설을 만들기보다 안락사 쪽으로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고 말리려 갔다가 협회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영희의 위급한 상황을 보고 애자는 최선을 다해 영희를 살리게 되고 병원에 입원한 영희는 입맛이 없어지자 영희와 함께 애자는 병원 나와 몰래 회랑 술을 먹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한입씩 먹여주면서 행복한 저녁을 보내지만 병원에 복귀한 애자는 의사 선생님께 혼나게 됩니다.
의사는 영희의 상태를 보고 수술을 받을 수 있겠다고 말해 줍니다. 애자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말합니다. 영희가 보고 싶었던 애자는 며느리를 시켜서 메신저에 애자를 추가하고 둘은 재미나게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민석은 회사가 부도를 맞게 직전까지 가게 되고 영희 앞에서 민석을 울게 되고 영희는 치료과정 중 아픈 과거를 기억하게 되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준석은 영희의 운전으로 인해 다리를 다치게 되었고 평상에 마음 아파합니다. 그러나 영희는 수술을 안 받으려 하고 갑자기 이런 모습에 걱정된 영희는 올케에게 물어보고 되고 민석이 엄마의 수술비까지 손을 된 것을 알고 분노를 합니다. 영희는 죽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납골당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고 애자는 눈물을 흘립니다. 애자는 너무 속상한 마음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지만 애자의 절친과 바람 난 모습을 봅니다. 애자는 영희를 만나러 가고 제발 수술하러 가자고 부탁을 하고 영희는 애자의 약속대로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애자와의 짧은 추억을 남기고 영희는 떠나게 됩니다.
영화 후기
엄마와 나의 사이는 언제나 상냥한 사이가 못되고 늘 싸우게 되는 사이가 될 때가 많은 데 그때를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애자와 영희는 성격도 행동도 서로 너무 닮아서 서로 잘 싸우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관계임을 보면서 나와의 엄마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사랑하다는 말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애자라는 영화는 특별한 내용을 가진 영화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는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나의 영원한 친구 같은 엄마 배신하지 않는 존재이며 언제나 내편인 엄마를 만나 되게 되는 영화입니다.
출연진 정보
박애자 역은 최강희 배우가 맡았으며 29살의 애자는 소설가의 꿈을 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남자친구는 친구와 바람이 나고 친구의 권유로 공모전에 소설을 제출하지만 본인의 작품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편집장에 협박을 당하고 원고를 수정하는 작업을 하면서 영희의 병간호를 함께 하는 인물이며 동안 페이스로 유명한 최강희 배우가 고등학생부터 29살까지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엄마에 대한 사랑을 따뜻하게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최영희 역은 김영애 배우가 맡았으며 애자의 엄마이며 암이 재발하게 되고 애자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인물이며 교통사고로 인해 마음 한편에 아픈 기억을 가진 인물로 암의 재발로 인해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박민석 역은 김재만 배우가 맡았으며 영희의 아픈 손가락으로 애자의 오빠로 휴학까지 다녀오고 공장을 차려 본인 사업을 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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