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홀리 데이] 인생이 선물 같은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영화는 9.66점 평점의 영화로 웨인 왕 감독의 작품으로 퀸 라티파의 연기를 통해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임을 알게 해 주며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즐겁게 즐길 줄 알아야 된 것을 알게 해주는 영화 라스트 홀리 데이를 소개합니다.

영화 줄거리

백화점 주방용품 점원인 조지아는 요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친구 숀 매튜스를 짝사랑합니다.

회사에서 머리를 부딪치고 쓰러지게 되며 검사를 받고 결과를 듣게 되는데 램핑턴병 즉 희귀병에 걸렸으며 4주밖에 살지 못한다며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됩니다.

저는 그 흔한 나쁜 짓도 하지도 않았는데 주님 왜 저인가요? 질문하면서 찬양을 부르며 교회에서 조지아는 울게 됩니다.

조지아는 과감하게 백화점을 그만두고 은행에 가서 퇴직연금과 엄마가 남긴 채권까지 모든 돈을 찾고 인생의 남은 시간을 즐기기 위해 체코로 떠나기 위해 여행티켓을 예매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 중에 좁은 자리로 인해 힘들었던 조지아는 불평불만도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게 되고 항공사의 욕심으로 자리를 좁게 만들어서 앞에 불편하게 비행기를 타고 있다고 말합니다. 1등석으로 가시며 이 불편함은 없어진다고 승무원 말하게 되고 조지아는 그 1등석이 얼마나 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코노미에서 1등석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각종음식과 와인을 마시며 즐겁게 체코 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다시 헬기를 타고 그랜드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헬기에서 내린 조지아를 본 호텔 직원들과 사람들은 엄청난 자산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조지아는 본인이 들어갈 룸이 정리가 되지 않음을 알게 되고 다른 방을 요 청고 귀빈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창밖을 본 조지아는 너무 이쁜 배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세상과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조지아는 멋진 변신을 위해 이쁜 옷을 사게 되고 호텔에서 디디에의 요리를 시키게 됩니다.

조지아는 모든 요리를 주문하였고 디디에의 요리에 아무 클레임 없이 디디에가 추천한 그대로 요리를 조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디디에는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조지아에게 다가가 요리가 맛있는지 물아보게 되고 그 요리의 비밀을 이야기해 주면서 디디에와 조지아는 더욱더 친구가 됩니다.

 

한편 그녀를 걱정하는 숀은 그대의 집에 찾아가게 되고 한 꼬마를 통해서 조지아가 자신을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남긴 책을 보고 그녀의 갈만한 곳을 찾게 됩니다. 조지아는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게 되고 스키 타기 피부 마사지까지 다양한 것을 하는 동안 유명인사가 되고 조지아는 의원들과 카지노를 즐기다가 행운의 번호 17번 계속 부르게 되고 10만 달러를 얻게 됩니다.

호텔직원은 조지아의 짐을 뒤져 그녀 백화점 판매원이었다는 사실과 유언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조지아의 시한부를 알게 된 디디에는 그녀와 함께 호텔파티 요리를 하게 되며 그녀를 응원하게 됩니다. 조지아를 불편해했던 트레이건은 그녀의 정체 백화점 판매원인 점을 알리게 되고 조지아는 곧 죽을 운명이라고 밝히고 자리를 떠납니다. 조지아를 진단했던 병원에 의사는 기계오류로 조지아를 오진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호텔 쪽으로 팩스를 보냅니다.

망신을 당한 트레이건은 자살을 하려고 창가에서 술을 마시며 앉아있게 됩니다. 조지아는 트레이건을 위로해주게 되고 그때 숀이 나타나 조지아의 병은 오진이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조지아는 숀과 함께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됩니다.

영화 후기

학교에서 우리는 배운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하는 우리 자신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했는지 즐거워했는지 알게 되는 조지아를 보면서 다음에 해야지라는 말보다 렛츠고 지금 이 순간 이 시간 돌아오지 않는 오늘을 즐겁게 살아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holiday라는 뜻이 기념일을 의미하는 영단어이며 last는 마지막에 맨 끝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입니다. 나를 위한 일을 마지막 기념일로 만들지 말고 나를 위한 매일매일의 기념일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리며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지치고 답답한 하루를 맞은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영화 관점 포인트

라스트 홀리데이 촬영지는 체코에 카를로비 바리에 진행이 되었으며 체코에 유명한 온천 도시이며 그렌드호텔 pupp에 머물게 됩니다. 이 호텔은 1701년에 건축가 saxony hall에 시직 되었으며 영화 주요 촬영지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보시면 조지아의 답답했던 도시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찾는 모습 속에서 본인과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서 자유를 느끼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속에 체코라는 배경이 자연과 도시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출연진 정보

조지아 버드 역은 퀸 라틴 파가 맡았으며 식기를 판매하는 백화점 직원으로 틈틈이 요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숀과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어느 날 시한부 선고를 받고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면서 변화되는 인물 역할이며 여배우의 연기의 절망과 기쁨을 찾아가는 모습의 감정선이 세밀하게 그려집니다.

숀 매튜스 역은 LL 쿨 J가 맡았으며 조지아가 좋아하는 백화점 직원이며 숀도 조지아를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쉐프 디디 역은 제라르 드 빠르다 이유 배우가 맡았으며 조지아가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보고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주고 주지아를 응원해 주는 요리사입니다.